사이트 버벅임 문제가 시작된게 일년도 더 넘은 것 같습니다.
거의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저도 한 때 웹에이전시에 있으면서 사이트 기획일을 했었습니다만,
이런 상태는 정말 이해도 안되고, 엔지니어들에겐 용납이 안되는 일입니다.
1년이 넘도록 해결을 못하고 있다니.
사장님께서 해결하신다고 공언하신지도 여러 차례지만,
이젠 양치기 소년의 말로만 들릴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쇼핑몰로서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봐야죠.
리뉴얼 하신다고 말씀 나온지도 한참 되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지 안내도 없고 영 짜증스럽고 답답합니다.
외주 발주가 아닌 기존 직원들로 리뉴얼 하신다면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는 기술력으로는 재발될 가능성이 높지요.
참말로 이용자로서 답답하고, 한 때 관련 직업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깝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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