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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정도 아니 지금까지 쭉 주차단속 안하던 빌라촌 골목길에도 요즘 딱지 날리더군요.

경기가 안좋아 세금이 덜걷힌다고 기사나오더만, 교통 범칙금으로 때우려그러나?

편법 증세

경찰청하고 기획재정부가 회의를 했었다합니다.<br />
모자란 세금을 과태료로 때우려고 하는거죠.<br />
교통법규잘지켜야겠네요.

목적이야 어쨌건 간에, 이번 기회에 교통법규확립이 제대로 되면 좋겠습니다<br />
사실 골목길 불법주정차가 더 짜증나죠

주행 중 휴대전화 통화 및 DMB 신청,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 상시 지속적인 단속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고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속이 아닌 더 효과적인 방법이 가능한데 그럴 노력은 안한다는 건<br />
삥뜯기가 목적일 뿐

삥 안뜯기려면 교통법규 잘 지키면 간단히 해결되죠

단속하는 곳만 법규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 깝습니다.<br />
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선만 봐도 단속 카메라 있는 곳만 피해서 일반 차선으로 나왔다가 카메라만 지나가면 다시 버스 전용차선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차량을 보고 있노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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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칠까???? 하는 생각을

주차 단속 같은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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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밀리는 곳이나 통행량 많은 곳을 중점으로 단속해야 되는데 통행과는 아무 상관 없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br />
단속을 하니 이야말로 딱지를 위한 단속이죠.

주택가 골목에도 양옆에서 주차 해 놓으면 맞은편 차와 맏닥뜨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br />
양쪽에 차가 늘어나서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게다가 주차차량 뒷편에서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튀어나오면 아주 위험하기도 하고요<br />
저는 일본처럼 차고지증명제 적극 찬성합니다. <br />
노대통령 때 그거 시행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죠. 그때가 참 안타깝습니다<br />
대로변 바깥차선이야 주차 해 놓으면 차 밀리는 것이지

차고지증명제같은 거 안 해도 됩니다<br />
불법주차딱지 철저히 끊고 벌금내기 싫으면 주차 잘하면 되는 겁니다

차고 증명제하면 있는 차도 상당수 팔아야할겁니다.<br />
현다이에게 안좋은 이런 법률이 통과될 리가 없겠죠?

교통법규 위반으로 과태료를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많은 액수에 과태료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느냐가 문제겠지요.

저는 회사 주차장이 새벽1시에 문을 닫아서 1시에 차를 꺼내 주차장 입구에 세워놨습니다. (늘상 그래요) 주차장 입구는 도로가 아니라 건물에 포함된 사유지인데요. 새벽2시반에 주차 딱지 끊었더군요. ;;; 전화해서 따지니까 나중에 공식적으로 이의제기하랍니다. 팩스도 보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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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반에 차가 지나가는 곳도 아니고 남의 사유지에 입주인이 주차한 것에 딱지 떼는 것은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아주 돈이 많이 필요한

준승님 이야기 하는 그런 경우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그야말로 한적한 주택가까지 <br />
돌아다니며 찍고 다니니 이해가 안 되는거죠.

ㄴ 그런 경우라면 화가 날 만도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