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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구속" "사퇴" 라는 단어들과 기도라는 단어가 어울리지를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05 06:09:41
추천수 3
조회수   1,620

제목

"규탄" "구속" "사퇴" 라는 단어들과 기도라는 단어가 어울리지를 않습니다.

글쓴이

한용규 [가입일자 : 2001-08-30]
내용
자자에 모임을 독려하는 글과 포스터가 올려져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규탄" "구속" "사퇴" 라는 단어들과 기도라는 단어는

함께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종교계에서 나서면 뭔가 진실성이 더해진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한국의 종교계는 현재 그 누구에게도 손가락질 할 처지도 못 되고

그래서도 안 되는 게 종교의 속성이라고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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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13-12-05 06:32:04
답글

기도속에 저런 단어들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한국종교가 그 밑바닥까지 식민주의 노예근성만을 부추기면서 뱃때기를 지방으로 채워왔던 것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3-12-05 06:34:30
답글

부패한 종교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라 보시면 될 겁니다.

kkr1030@hotmail.com 2013-12-05 06:42:43
답글

사회의 부패가 극에 이르렀을때 종교가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br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적그적으로 사회에 참여하셨기 때문이죠.<br />
항상 사랑을 외치셨지만 불의에 대해서는 독사의 새끼들이라 극언을 퍼부으셨습니다.<br />
카톨릭도 불의에 대해서는 교황께서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계시죠.

천승환 2013-12-05 07:00:06
답글

불의를 보고 가만히 있는것은 예수님이 바라는 바가 아닐껍니다.<br />

류준철 2013-12-05 07:24:10
답글

그럼 성자들은 지구에서, 한국에서 사는 국민이 아닌가요? <br />
<br />
그럼!!! 규탄, 구속, 사퇴라는 단어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울리나요?<br />
<br />
성자들에게 구타, 폭력, 매도, 종북 등등의 단어들이 어울리지 않고....그럼 일반국민들인데는 어울리나요?<br />
<br />
세상이 정상치 않아 국민이 먼저 일어나 외쳤는데도 들어주지 않으니 누군가가 도와 주어야 겠다고해서 성직자들이 합세 한거잖아요...

진현호 2013-12-05 07:33:14
답글

규탄 구속 이런 단어와 기도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죠.<br />
<br />
근데 우리나라 종교단체들의 기도를 보면 개인의 욕망을 위한 기도가 거의 대부분인데 <br />
이런 기도 역시 기도라는 말을 붙이기 부끄럽습니다.<br />
<br />
종교가 썩어 문드러진게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시국선언을 하는 종교인들은 그 중에서 <br />
그나마 좀 덜 썩었다고 봅니다.<br />
<br />
강남 대형교회 목사들 중

김병현 2013-12-05 07:44:06
답글

글 쓴 이의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왜 저런 단어들이 종교와 어울리지 않다는거죠? 저런 단어들이 나오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아시지 않나요? 그래서 그것을 고치기 위해 종교가 나선 것이죠. <br />
종교는 그냥 입 닫고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것인지? <br />
한국의 종교가 누군가에게 잘못된 것을 이야기해야 할 처지도 안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기준에서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사제단이 이런 일을 하기에 부끄러운 행동이라도 했었다는

구현회 2013-12-05 08:00:57
답글

종교인은 사랑. 자비만 해야 되나요. <br />
불의에 저항하는게 사랑이고 자비입니다.

이종근 2013-12-05 08:23:34
답글

호국 기도회라는 명목 하에 성조기가 나부끼는 기괴한 기도회보다는 낫죠.

장무환 2013-12-05 08:23:52
답글

종교는 가난한 사람에게 빵을 나눠주는 역할만 해야지... 왜 가난해 졌는지는 가르쳐 주면 안된다.<br />
<br />
라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김찬석 2013-12-05 08:44:24
답글

이 글의 논거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주장하는 글인 듯 합니다.

강전형 2013-12-05 08:56:05
답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께서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는 의무" 라고 하셨죠...<br />
당연한 이야기 아닐까요? 스스로 선해지려는 종교인이라면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단체도 선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br />
자신이 속한 단체가 부도덕해 지는것을 방관하면서 스스로 고결한 종교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위선이지요..

정영순 2013-12-05 08:58:34
답글

역시 새누리당 열혈지지자 한용규님다운 발언이십니다. <br />
<br />
고상한척 하시지만 박근혜를 쉴드쳐주는 말씀. <br />
<br />
한국의 종교계가 썩을대로 썩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에게 규탄,구속,사퇴 라는 말을 못할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성규 2013-12-05 08:59:50
답글

이 글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br />
<br />
약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그들을 억압하는 체제, 권력에 저항하는 것이 참된 종교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글쓴 분의 말씀대로라면 종교는 모두 세상을 떠나 수도원에만 존재하여야 할 겁니다.

류준철 2013-12-05 09:12:15
답글

김찬석님....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br />
<br />
인간세상의 그 어떤 사회생활에 정치가 배제될 수 있나요?<br />

김찬석 2013-12-05 09:16:10
답글

ㄴ. 준철님 원래 세명이 모이면 정치적이 됩니다. 종교가 정체 관여치 말라는 의중이 담겨 있는듯 하고요 종교는 정치가 부패했응 때 희망이 없을 때 갈길을 제시해 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현호 2013-12-05 09:20:45
답글

사실 일부 밀교나 소승불교를 제외하면 <br />
대중에게 접근하는 종교들은 말이 정교분리지 정치와 떨어진적이 한번도 없었죠.<br />
수천년 그렇게 내려오던걸 어떤 의도로 그때그때 정교분리가 원칙 아니냐 하는 말은 <br />
설득력 없는 그저 말일 뿐입니다.

류준철 2013-12-05 09:22:52
답글

제가 이쪽은 무식해서 잘은 모르지만....김찬석님 말씀대로 정치가 "부패" 했을때 "희망"이 없을때 종교가 대중을 이끌어야 하잖아요....<br />
<br />
지금이 따~악~!!!!! 그...때!!!!! 라고 판단이 됩니다.

한용규 2013-12-05 09:23:35
답글

영순님 제가 한나라당 열혈지지자인가요?<br />
이전에 올린 글들에서 그런 뉴앙스를 느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br />
그리고 제 글을 웬만한 신앙인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br />
기도는 욕심으로 시작했다가도 욕심의 거품이 사그라지면서 끝나는게 기도입니다. <br />
한 사회의 도덕적 뿌리는 종교입니다. 이 사회의 부도덕의 거울이 종교계입니다.<br />
이 나라의 지도자를 뽑는데 부정이 있다면 이 나라의

장영수 2013-12-05 09:25:33
답글

글쓰신분은 80년대에 뭘하셨는지 궁금합니다<br />
정리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됩니다<br />
국민화합이란 명목으로 면죄부를 주었더니 <br />
이젠 암덩어리가되어 돌아왔군요<br />
정부가 정직하면 국민은 분노하지 않습니다.

진현호 2013-12-05 09:28:16
답글

소박한 신앙이 되려면 예전처럼 다시 골방으로 들어가 조용히 기도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게 답일겁니다.<br />
<br />
지금 우리나라의 종교들은 종교가 아니라 요식행사나 다를바 없죠.<br />
주말에 한번 뭉쳐서 시시덕 거리며 놀다가오는 ..

한용규 2013-12-05 09:33:16
답글

영수님 80년대에 최루탄 냄새 맡으면서 대학다녔습니다.<br />
규탄대회 자체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br />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고성규 2013-12-05 09:35:27
답글

글쓴 분께서 진정한 신앙인이시라면, 제대로 된 믿음을 청하는 기도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br />
<br />

한용규 2013-12-05 09:39:35
답글

성규님 <br />
부끄럽게도 저 진정한 신앙인이 아직 못 됩니다. <br />
그렇게 되려고 기도는 하겠습니다.

김용민 2013-12-05 09:58:57
답글

예수는 조용히 기도나 할 것이지 <br />
왜 신전에 가서 <br />
남들이 장사하는 좌판을 뒤집어 엎었나,<br />
<br />
조용히 기도나 하지<br />
온갖 찌질한 이들을 끌고 다니며<br />
왜 나서서 창녀나 세리들을 자신의 친구라 하며<br />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게 낙타가 어쩌고 하면서<br />
가진자들을 질타했나,<br />
<br />
생각해 보면 압니다.<br />
<br />
기독교인들

고동윤 2013-12-05 10:16:33
답글

유다인들의 과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장사꾼들과 환금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쫓아내시고 환금상들의 돈을 쏟아버리며 그 상을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비둘기 장수들에게 "이것들을 거두어가라. 다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꾸짖으셨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의 머리에는 '하느님이시여, 하느님의 집을 아끼는 내

박경진 2013-12-05 10:47:39
답글

나는 세상에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br />
- 마태복음

이숭우 2013-12-05 11:15:08
답글

꽃이나 들고 아멘하고 있어야 하나요?

황기언 2013-12-05 12:56:14
답글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br />
하지만, 종교는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새누리당이 먼저 얘기했지요. 종교의 본질을 모르는 집단이 종교를 비판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br />

ccpns@hitel.net 2013-12-05 13:04:53
답글

한개총이라는 집단이 내뱉은 저주의 단어들을 쭉 한번 나열해볼까요? ^^<br />
<br />
그리고 저 악의 무리를 멸하여주시라고도 기도합니다.<br />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한개총은 그것을 자신들의 영욕을 위해 지금까지 수도없이 내뱉어 왔습니다.<br />
그리고 드디어 이제 진정 악의 세력들을 물리쳐달라는 진실된 기도가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이죠.<br />
결국 그 진실된 기도가 즐거운지 괴로운지는 개개인마다 다 다를

한용규 2013-12-05 13:05:24
답글

동윤님! 그 성경을 모르지 않습니다.<br />
신앙 자체에 대한 적극성으로 해석되지 현실 참여는 아닙니다.<br />
예수는 가이사의 체제에 반응하지 않았어요. <br />
그런 모습이 오히려 열성당들의 불만을 샀었죠.<br />
경진님! 신약성경 속의 칼이 물리적인 의미의 칼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br />
숭우님! 꽃을 들고 있지 말고 자기의 마음을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br />
기언님! 본질을 알던 모르던 비판의

ccpns@hitel.net 2013-12-05 13:09:05
답글

재밌는 얘기 하나 더 해봅니다.<br />
<br />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목사들과 독일 목사들은 서로를 향해 그렇게 기도했다죠.<br />
저 사탄의 무리들을 멸하여 주시라고.<br />

한용규 2013-12-05 13:14:02
답글

완호님! 제가 저 위에 단 댓글 한 번 보아주세요!

강이학 2013-12-05 13:17:16
답글

너무 착하신듯하네요. 하지만 그런건 사회시스템이 정상일때나 가능한거죠. 한번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ccpns@hitel.net 2013-12-05 13:17:21
답글

나찌가 유대인들을 그렇게 잔악하게 학살하고 있을 때 눈감고 귀감고있으며 목사인척 하다가 적국을 향해 저주의 단어를 퍼부으던 자들이 있었습니다.<br />
<br />
부와 권세를 누리며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저자들이 돈욕심때문에 죽어간다며 독사의 자식들을 선동질하고 자신들의 적을 향해 저주의 단어를 퍼붓던 목사인척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진정한 신앙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자 그에 대해 광분의 몸짓을 모이는 자들이 있죠.<br

ccpns@hitel.net 2013-12-05 13:21:19
답글

한가지 질문을 그럼 던져봅니다.<br />
<br />
참된 신앙인은 채찍을 들면 안되는 건가요?<br />
누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br />
성경에서요? 예수님께서요?<br />
<br />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는 말씀은 악의 무리와 단호히 맞서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br />

ccpns@hitel.net 2013-12-05 13:23:33
답글

그리고 한용규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이 뱀의 혀를 날름거릴 때도 이렇게 개탄하셨습니까?<br />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길 권합니다.<br />

한용규 2013-12-05 13:45:52
답글

미션이라는 영화를 보면 스페인 군대가 부족을 소탕할 때 이미 카톨릭화된 부족민들의 반응이 두 가지였습니다. 한 쪽은 로버트 드니로가 이끄는 총을 들고 반격하는 부류, 그리고 또 한 쪽은 제레미 아이언스(신부)가 이끄는 기도하며 행렬하며 총탄에 하나하나 죽어가는 부류 <br />
당시 이 영화를 보며 청년들 사이에서 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br />
어느 쪽이 바람직한가? 무엇이 정답일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br />
"규탄,구속,

김용민 2013-12-05 15:02:19
답글

총을들고 반격하던<br />
기도하며 죽어가던 <br />
서로를 비난 할 수 없습니다.<br />
<br />
이것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 대로 선택하는 것입니다.<br />
<br />
한용규님께서는 기도하시며 장렬히 전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br />
다른 한 편에서 총릉 들고 반격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필요가 없는 선택의 문제입니다.<br />

김용민 2013-12-05 15:03:27
답글

문제는 중립의 탈을 쓰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 있는 것입니다.<br />

김용민 2013-12-05 15:06:20
답글

단테는 신곡에서<br />
지옥은 결정의 시기에 중립을 가장한 자를 위해 있다고 하였습니다.<br />
<br />

황기언 2013-12-05 15:19:40
답글

비판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애정으로 하는 비판이 아니라 자신들의 과오를 가리고 국민들을 호도하기 위해 종교 정치 분리얘기를 꺼낸게 문제라는 겁니다.<br />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서,<br />
깡패가 길거리에서 사람을 해치는데, 지나가는 목사가<br />
그러지 마라고 훈계하니, "목사가 목회나 하지 왜 남의 일에 참견해?" 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입니다.<br />
<br />
현실정치에 개입 안하기는 기독교보다

한용규 2013-12-05 15:42:32
답글

기언님! <br />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세월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cpns@hitel.net 2013-12-05 15:46:43
답글

홈피 접속이 좋지않아 이제서야 댓글 봤습니다.<br />
논리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경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 한용규님 개인적으로 어색할 뿐인 것이군요.<br />
그러면 그저 개인적인 느낌으로 끝내시길 권합니다. 많은 이들의 반대 댓글이 이어지는 이유도 생각해보시기를 바라구요. <br />
저 역시 한용규님의 개인적인 느낌에 별로 동의가 되질 않는군요.

박경진 2013-12-05 15:57:36
답글

한용규님. 마테복음의 칼이 물리적인 쇳덩어리가 아닌 건 당연합니다. 예수가 대장장이도 아닌데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칼을 나눠주겠어요. 당연히 은유이며 상징이겠죠.<br />
그런데 여기서 칼은 뭘 은유하고 상징하는 걸까요? <br />
그리고 세상에 불의가 판치면 종교는 눈을 돌려야 할까요? 이차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레지스땅스를 이끌던 신부들은 그릇된 정치지도자였을까요? 반대로 유대인학살을 묵인한 교황은 올바른 종교지도자였을까요? <

한용규 2013-12-05 16:51:56
답글

모든 불의에 대해서 종교가 개입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요.<br />
종교인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불의를 지적할 테니까요.<br />
아마도 종교인이 나설 단계는 누구도 말 할 수 없는 단계가 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그때 침묵한다면 오히려 불의의 편일 겁니다.<br />
그런데 어려운 이야기네요.

황기언 2013-12-05 18:40:47
답글

한용규님 스스로 말속에 답이 있습니다. 지금 시국은 누구도 말할 수 없는 , 건전한 언로와 여론형성이 막혀 있는 위중한 상황입니다.<br />
9시뉴스만 보시지 말고 다양한 경로로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을 크게 뜨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br />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의 실체를 보시게 될겁니다.<br />
<br />
이만 줄입니다. 신앙가운데 승리하시길..

김한균 2013-12-06 02:19:48
답글

이게 정치 문제인가요..?<br />
<br />
사회, 국가적인 문제인가요...?<br />
<br />
과거 강점기, 왜란 , 호란 , 전쟁때 승려(성직자)니까 그들은 그냥 기도만해야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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