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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한심스러운 수준, 장성택 건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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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6: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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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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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한심스러운 수준, 장성택 건재하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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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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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표였습니다.
김정은 고모부·국방위 부위원장
ㆍ국정원 밝혀… 지난달 핵심 측근 2명 공개처형
ㆍ“현재 연금상태… 해외 체류 조카·매제도 소환”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이 실각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의 측근 2명이 공개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로 김정은 체제의 2인자 역할을 해온 장 부위원장이 실각했다면 북한 내부 권력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국가정보원은 3일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에게 긴급 대면보고를 통해 “최근 노동당 행정부 내 장성택의 핵심 측근들에 대한 공개처형 사실이 확인됐으며, 장성택도 실각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장 부위원장 심복에 대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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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발표입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숙청된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에 대해 "신병에는 이상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장관은 또한 장 부위원장의 아내이자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 신병과 관련해서도 "특별한 이상이 있다고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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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놀이하는 기관이나 추종자나 댓글 알바나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을 축하합니다. 홍콩언론에서는 한국 대북정보 수준이 한심스러우니까 같이 놀지 말라고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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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친중 성향 언론 매체들도 환구시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친중 신문인 대공보는 실제 이번 일의 자초지종이 확실치 않다면서 중립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대북 정보 수집과 판단에는 실수와 오판이 많다면서 장성택의실종이나 숙청 등의 소식에 대해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관찰과 분석을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31204022667&subctg1=10&subctg2=00&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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