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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인지부조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04 13:49:34
추천수 6
조회수   1,480

제목

한국 대학생의 인지부조화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12/03/0701000000AKR20131203196400004.HTML

위 링크 기사입니다.



한국인물,

이건희, 박근혜, 김주하, 김은혜(MB낙하산 KT상무→전무) 닮고 싶다면서



외국인물로는

빌게이츠, 오바마, 스티브잡스 닮고 싶다는군요.





역사적 인물은

세종대왕, 유관순 닮고 싶다면서

다카키마사오(한국명 박정희)가 선호도 2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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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봉 2013-12-04 13:51:40
답글

성공 또는 부자되기만 닮고 싶나보네요

진현호 2013-12-04 13:53:05
답글

빌게이츠나 잡스, 오바마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그들의 성공과 부가 부러운거죠.

hugoalto@comcast.net 2013-12-04 13:54:27
답글

다들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렀군요.

천승환 2013-12-04 13:57:12
답글

보고 싶은 것만 볼 나이죠 뭐~~

uesgi2003@hanmail.net 2013-12-04 14:01:27
답글

갈수록 실망스러운 세대입니다. 우리 부모가 잘못한 탓이죠...

정태원 2013-12-04 14:04:39
답글

육 년 전 쥐새끼의 당선도 마찬가지겠죠<br />
[성공]만 할 수 있다면 그놈의 부도덕이나 비리엔 거부 반응이 없다라는 거..<br />
쥐를 부러워까진 아니더라도 그놈처럼 될 수 있다면 자기도 그렇게 못 할 거 없다라는<br />
잠재 의식의 결과물이라 봅니다.<br />
링크기사는 뭐 그렇게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ㅡㅡ <br />

박승빈 2013-12-04 14:09:17
답글

그저 성공과 부만 존경하고 부러워하는것뿐...VER2.0

박헌규 2013-12-04 14:14:28
답글

imf 세대인 부모님의 영향도 클 것입니다.<br />
386 세대의 자식들이 촛불세대가 된 것처럼.

박경호 2013-12-04 14:18:46
답글

그냥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 되고 싶다 이거네요 뭐...

정기섭 2013-12-04 14:24:16
답글

명예는 돈이 안되니. 명예따윈 개나 줘 버려지요.

이웅현 2013-12-04 14:30:11
답글

바보천국인가 이건 뭐.,

이태봉 2013-12-04 14:32:41
답글

물론 닮고 싶은 인물 1,2위는 반기문, 김연아입니다만... 그 외에 뒤를 잇는 나머지 인물들이 위와 같네요.<br />
반기문, 김연아도 그 성공의 이면은 관심도 없고 그저 지금 현재의 성공한 모습을 닮고 싶은거라는 이야기겠죠.<br />

안상민 2013-12-04 15:19:48
답글

저런 조사/통계자료는 조사대상을 잘 보셔야 합니다..<br />
<br />
한양대 경제학부 김재원 교수는 지난 10월 이 학교 학생 267명(남학생 138명, 여학생 129명)<br />
달랑 267명의 학생이고 김재원 교수라는 분이 조사를 하셨다면 저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주 대상이 겠네요.....<br />
<br />
달랑 267명 가지고 조사했다고 하는 교수나, 그걸 옮기는 신문이나...ㅉㅉㅉ

이태봉 2013-12-04 15:24:49
답글

L 저도 안보고 올린게 아니라 다 봤는데요, <br />
한양대생 남여 반반씩 267명이면 한국의 평균적인 대학생 표본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3-12-04 15:26:22
답글

조사대상을 전국 대학생으로 넓히면 상당히 심각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이태봉 2013-12-04 15:31:21
답글

L 공감합니다. 더 심각하게 나오겠지요.

홍종도 2013-12-04 15:59:29
답글

제가 지금 살고있는 이곳은 젊은이 뿐만아니라 나이 먹은 사람도 그렇습니다.<br />
성공하면되지 다른건 &#44318;찮다. <br />
그렇수 있다!<br />
이런 마인드가 콘크리트가 되어있는 곳입니다.

박후근 2013-12-04 16:28:21
답글

예전에 중고등학생들 지도할때, 애들에게 물었습니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냐? 배부른 돼지냐? 대부분 학생들이 배부른 돼지를 선호하더군요. ㅇ위의 사람들도 배부른 사람들이어서 선택하지 않았나하는 암울함이 밀려오네오.-.- 미래는더 어두워지겠군요. 휴~

선춘규 2013-12-04 16:30:47
답글

왜 MB 닯고 싶은 사람은 없죠?

고동윤 2013-12-04 18:59:07
답글

당연한 결과이고, 개탄할 일도 없습니다. <br />
<br />
사람들 중엔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승리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br />
당세에 부와 명예 등을 달성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할 수 있고, 그런 제3자적 시각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승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br />
<br />
대통령으로 당선돼서 권세를 부린 이명박은 성공한 사람이고,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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