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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직속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다 민원을 제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렇게 나오는잉간들은 법도필요없어요~~<br />
제맘같아선 흥신소사람사서 뒤지게패줘야하는데~~너무과격한가요??

법의 사각지대. 맘이 아픕니다...

끝까지 가셔야합니다 <br />
중간에 포기하면 아들이 감당해야할 자괴감과 무력감은 상상 이상일겁니다 <br />

적극적으로 대응해야만 조금이라도 귀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용서도 죄를 인정해야 해줄 수 있는 거겠죠.. 죄가 없다고 하니 일단 죄를 밝히는 수밖에요..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은 부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교사, 교육청 분들, 경찰, 부모 등이 그걸 묵인하고 고쳐주려는 마음이 없다면 그건 문제죠.. 최대한 모든 기관과 호소의 도구들을 활용해 죄는 밝혔으면 합니다.. 다행이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선 사회 인식도 많이 달라

아내의 바람대로 가해자와 그 부모가 사과하면 받아들이자는 의견은 이미 물 건너 갔다고 생각합니다.<br />
첫째,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둘째, 범행을 부인하는 자들이 사과를 한들 진정한 사과는<br />
아닐거라생각합니다. 셋째, 상당히 긴 기간(약 70여일)간의 여유가 있었음에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br />
그래서 대질심문까지 가게된 것이고 대질심문 현장에서 마주쳐 사과하면 그것도 사과에 속할까요<br />
저는

부모가 자식의 억을함을 풀어주지 못하면 자식이 더 힘들어 할지도 모릅니다.<br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가야할 것 같습니다.<br />
그렇다고 물리적인 행사를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참으로 힘들고 지난한 길이 될 것 같습니다.<br />
&#55183;든 일을 당할 때 의지하고 버팀목이 되는 건 가족밖에 없더군요...<br />
가족이 힘을 모아 대응한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미력이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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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이상 이군요,, 법대로 하여 일벌백계 해야 합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파이팅 !!

법대로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 항상 생각 합니다. <br />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게 이 사회의 룰 입니다. 근데 이런게 무너진것 같습니다.<br />
지금의 우리나라 대한민국...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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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의 도움을 바라면 안될 듯 합니다. 이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해서라도 매듭을 짓고 싶은지 아니면 이런 저런 이유로 포기하실지는 아버님이 결정해야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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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아버님은 돈과 울분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계십니다. 그래서 돈도 안들이고 울분을 해결하고 싶다라는 일석이조를 생각하시는데 한쪽은 포기하셔야 합니다.(김

그리고 중간에 애매하게 해결하거나 포기할거면 자신이 없다거나 전례를 비춰봐서 그렇게 모질지 못하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백번 좋습니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는 자신들의 안위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가해자편으로 돌아서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봐 왔습니다. 가해자는 남아 있고 오히려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는 기괴한 현실과 몰염치한 부모들. 기본적인 인성교육이나 예절교육 없이 대학진학을 위하여 오로지 성적만을 중요시하는 현실이 만들어낸 괴물들이죠. 많이 힘드시더라도 아내분과 크게 다투지는 마시기를. 지켜보는 아드님이 더 힘들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나쁜 놈들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

가해작 100번 1000번 잘못 한거죠...이견이 없습니다...단지...한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계속 코가 부러질정도로 이유없이 폭력을당했다는게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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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좀비 들만 사는곳이 되서 서로 코뼈 부러트릴 정도의 폭력이 하루에 한 교실에 매일 일어난다면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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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마음 심란 하실텐데...참 죄송 합니다...혹시 나중에라도 도움이 될까 제 의

제 친구의 아이도 학교 폭력을 당해서 제가 조언했습니다...그대로 했고 결과가 있었습니다...과천의 중학교 였는데 아이가 수학여행 인가 가서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여러명에게 맞아서 팔이 부러졌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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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학생들과 담임이 모여서 백번 사죄 하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그친구는 가해 학생 모두를 전학 시키라고 요구 했구요...학교가 좀 나은건지 아니면 전학시킬 학교가 멀어서 인지 버티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

결국 논리는 재산쓰고 공부도 포기하더라도 끝까지 가거나 그럴 자신없으면 말아라는 뜻으로 들리는 조언들이 있어 맘이 무겁습니다. 보복에 관련된 것은 제가 올린 두 번째 글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피해자 부모가 차려온 간식상을 엎어 무언의 시위를 했죠. 상상못할 간큰(?)행동이죠. 무엇을 보여주려고 했을것 같습니까?<br />
내 아이가 피해를 당하는 것은 다른 동급생보다 어리죠. 작죠, 동작 굼뜨죠. 가볍게 빼앗아 가는 것은 그냥 주지

아....이럴땐 조폭이 딱인데.....돈많고 힘쎄고 그런 인간들도 조폭들은 무서워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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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니 가족들 묻어버린다고 한마디만 해도 끝인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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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힘있는 사람 편이지 절대 약자들편은 아닙니다....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 이것참..읽는내내 제일처럼 마음이 불편하네요.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아휴...............

이런 얘기하는거 정말 조심스럽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보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님은 애가 착해서 잘나서 어려서 그런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도 어릴적에 한살 먼저 입학했고 키작아서 항상 앞에 앉고 ,, 괴롭힘도 당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말이죠 그런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맞더라도 기죽지 않는 법,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는 법, 그런것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큰 놈이 와서 맞짱뜨고 돈을 삥뜯어가려고 해도 죽

참 힘드네요. 제 동생 딸도 왕따를 당했습니다. 몇개월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지금은 해결이 되었고 당시 제 가족의 선택은 이랬습니다. <br />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니 오히려 제 조카가 문제가 있다는 식이라 조카 스스로 해결하라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말로 안되고 선생님도 안도와주고 계속 왕따를 당할것이 뻔해 돈이 얼마가 들어도 상관 없고 법쪽 책임 제 동생이 모두 책임 질테니 한 녀석을 죽도록 패라 였습니다. <br /

그리고 사회적으로 힘있다는것......힘은 무슨 힘.......검사, 몇몇 언론 기자 빼고는 힘 하나도 없습니다.<br />
상대 부모가 교수라 하셨죠? 제 어머니, 친척들....교수 많지만 제자에게나 힘이 있지 다른 사람에겐 힘 하나도 없고요.<br />
고위 공무원....이명박이나 박근혜 패거리들이 설쳐서 그렇지 그 사람들 이야기고 대다수는 눈치나 보지 힘 개뿔도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행동하셨으면 합니다.<br />
결국 자신과

저 같으면 일단 그놈 집앞 그리고 합격한 카이스트가서끊임없이 피켓 시위라도 할것같습니다

신석현님 말씀대로 입니다. 당장 카이스트 앞에서 피켓 시위만 해도 가해자에겐 상당한 부담이 되겠죠.<br />
사모님 말씀대로 관두는것은 앞으로 가족분들 자존감에 상처가 됩니다.<br />
그정도의 괴롭힘이라면 아드님의 과거 근본 행실과는 상관없이 큰 문제입니다.<br />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대가를 치르게 하십시오.

강민구님,임대혁님,어후경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글을 썼다가 고쳐쓰길 반복했는데요...위 세분의 의견정도면...

가만두면 안됩니다.<br />
끝까지 가야합니다.<br />
언론이나 기타 힘을 빌거나<br />
인터넷을 이용해야 될것 같습니다.<br />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따끔하지만 근본은 따뜻한 배려에 말씀까지 모두 새겨듣겠습니다.<br />
조사가 아직 남았고 좀더 적극적이고 내 가정의 테두리에서 우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 />
그 다음 다시 한번 의견을 청하겠습니다.<br />
아들의 두 손 꼭 잡고 내 심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좀 더 강하게 살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br />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읽는내내 가슴이 답답하군요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빕니다. 일 마무리 잘 되시고 평온하실때 글 한번 다시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힘내시고요 뒤에서 응원합니다!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부모가 겁을 먹으면 자식도 겁 먹습니다.

사회는 안 바뀝니다<br />
아들 되시는 분에게 복싱을 가르치세요<br />
단 조건이<br />
체육관에서 한달에 두번은 스파링을 시키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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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딜가서 맞아도 상대방 코뼈 하나 부러 뜨리던가<br />
얻어맞는 깡 따구가 생길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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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때 움츠러들면 안됩니다.<br />
맞더라도 당당하게 서서<br />
'야 ㅅ ㅂ이게 때리는거라고 때린거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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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햇던 영화중....양동근이 주연한 영화가 이 주제로 만든 내용이죠...이거 보시고 나서....애기들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요즘...어린 새대들의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제가 함부로 애기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으나....지금 상화은 전쟁입니다...내가 용서해주고 말고할 사황이 아닌거 같은데요....원글님....지금까지 글하고 사진 올리신거 보면...개인적인 일에는 꽤 추진력있으신데....자식의 평생의 인생이 거린 일인데....정말

왜 그런꼴을 당하고만 계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그쪽 엄마가 그런소리를 하고 다니면...월차라도 내시고...모든 식구가 함께...누나들도 합세해서..그쪽 애가 살고 다니는 동네...게네 아버지 가 ...일하는 학교에가서 일인 시위라도 하세요...그 녀석이 다니는 독서실에도요...게네 엄마가 다니는 미장원 앞이라도요.....아마 그 교수가 다니는 학교 총학생회에 이애기 하면 좋아할걸요...그런 도덕적으로문제있는 교수를 어떤 학생이 좋아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