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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없는자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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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05: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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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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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없는자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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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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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 대전 당시 탄도 계산을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 너무 느려서 "에니악" 이라는 진공관 컴터를 만들어 내죠.
헌데 이 에니악은 연산이 바뀌면 전기 배선을 전부다 다시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해서 폰노이만 이라는 사람이 현재의 컴퓨터를 창시해 내죠 메모리를 내장시키고 연산장치를 통합해서 배선을 바꾸지 않아도 내장 메모리의 내용만 교체하면 다른 연산이 가능한 연산장치를 말이죠.
미 국방부는 핵전쟁시에도 살아 남아 있는 통신라인으로 자동으로 우회해서 통신을 유지 가능한 통신 시스템의 개발을 의뢰하는데 그것이 현재의 인터넷의 초기 모델인"알파넷" 인데 1950 년에 개발을 하고 그 알파넷을 개선한것이 현재의 "인터넷" 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의 경우 자료의 공유가 상당히 어려워서 유럽의 입자물리학 연구소의 한 박사에 의해서 "WWW 월드 와이드 웹" 이라는 표준을 만들어 내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홈페이지 형식의 기초를 만들어낸 표준이죠.
기술의 발전이란 현재 부족한 부분 그리고 개선해야할 부분을 찾아서 실제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수 입니다.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라는 농업용 트랙터를 만드는 회사가 있었죠 이 회사의 사장이 페라리를 구입해서 타고보 "이러 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개선해 주시고" 라고 페라리에 요구했는데 페라리가 일명 쌩깠다고 하죠.
열받은 이사람이 만든 슈퍼카 회사가 바로 "람보르기니" 라는 슈퍼카 회사죠.
불만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국민의 우민화" 를 요구하는 것 뿐입니다.정치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방향이죠.
"마음대로 해먹고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해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소같은 존재의 국민을 원하는 것이니까요.
경상도민들의 영웅 박정희는 왜 5.16 쿠데타를 자행했을까요? 결과야 어찌되었건 명분은 현실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구국의 결단이라는 허울좋은 명분도 결국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 불만 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부정할 경상도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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