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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근데.박대통령은 영웅을 만들사람이 아니라는건 아셔야죠<br />
아무나 영웅만들진 않죠 저도 장애인구간에 자기편하자고 차대는 아줌마는 반대합니다<br />
박모 아줌마 아니..노처녀가 그런부류 예요

IT 의 혁신이 무엇으로 부터 나온다고 보십니까? 바로 문제제가 부터 시작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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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라는 슈퍼카는 "페라리에 대한 불만에서" 부터 시작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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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란 문제점을 찾아냈을때 나오는 것이고 불만을 갖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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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는자 불만도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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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사고의 배신'이란 책 한번 읽어 보세요.<br />
저도 매사에 불평만 일삼는 건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만 <br />
현실에 무조건 순응 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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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모든 발명과 모든 진보는 '눈앞의 현실'에 대한 불만족에서 <br />
출발한 것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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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현실에 불만을 느끼던 개혁 가들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 지금처럼 불신과 반목과 불만이 팽배한 원인을 찾자면 <br />
자유당 에서 새누리당 으로 이어지는 수구정치세력에게 책임의 90%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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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반세기가 넘도록 자기네와 생각이 다르면 씨를 말리려 하고 국민의 절반을 적으로 취급해 왔으니까요.

타인에 대한 배려와 비판의식은 구분해야죠

본문에서 모순이 있네요.<br />
불만을 가지고 작성한 글로 보이는데요.<br />
왜 사람들이 배려를 안 하지? 참 불만이야~ 그런 느낌입니다.

장애인 구간에 주차하는 건 물론 나쁜 일이지만 장애인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들의<br />
숨통 을 조이는 사회 시스템을 바꾸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건 더 나쁜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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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떤 분이 올 린 브라질의 까마라 주교 말씀이 기억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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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난한 사람들을 돕자고 하면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부른다. <br />
그런데

희안하게 밑천과 바닥이 보이는글이 보이네요<br />
종으로 태어나 가끔 주인이 먹다남은 닭다리 하나 던져주면 굽신굽신 인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세상은 공평하지 못할까란 생각이 안날까요?. 여색을 밝혔지만 업적이 훌륭한사람? 근현대사 공부좀. 아니다. 근현대사를 알고있다면 ㅠ..심히 안스럽네요. . .

저는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이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을 비롯하여 <br />
민주세력의 장점을 얼마나 인정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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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이라는 전통은 수구세력이 만들었고 <br />
이런 논리에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br />
국민의 불만을 힘으로 억압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가난하고<br />
국민의 불만이 정치과정에 잘 반영되는 나라들은 대부분 잘 살더군요.

이 글 자체가 모순이죠.<br />
욕하지 말라고 욕해대던 모씨처럼...<br />
불만을 가지지 말라면서 불만을 가진.....

문제의식을 갖지않고 살아가면 결국 가난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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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고 본문이 따로 노네요 ??

가진.게 많으신듯.

극단적인 비유지만 미국에서 공화당의 주 지지세력은 빈민입니다.<br />
제가 볼 때 게시판에서 긍정, 정치색 이야기 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러할 것이다 생각됩니다.<br />

불만이 많아서 가난한게 아니고 , 가난에 불만이 많은 나라가 문제죠<br />
가난한 나라들이 모두 불만이 많던가요...<br />
내용이 고리타분한 초등교장샘같은 생각이드는건...왜일까요<br />

역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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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부지이기 때문에 불만이 없는 웃는 얼굴을 할 수 있고<br />
가난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생활에 쪼달려 여유가 없어 웃는 얼굴을 할 수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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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웃는 얼굴 때문에 부자가 된 것 일까요?<br />
인과 관계 전후순서가 바뀐거 같습니다.

조용히 하면 된다는 글이네요..<br />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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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괴안고, 다른사람은 법을 지켜라...

세계에서 젤 가난한 나라 중 하나가 만족도가 젤 높다는 통계도 있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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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글과 반대되는 내용이네요!

정인철님 세상 당당하게 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남들에게 싫은 소리도 잘못하고 또 본인도 부당한대우를 받더라도 참고사는 내성적이고 심성이 착한 분이신것같습니다. 그러한 성겪탓에 주위에 많은 친구와 선후배도 아마 없을겁니다. 자존감을 갖고 정의가 무엇일까 생각하시고 사회적인 큰이슈들에 대한 진실이 무엇일까 관심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내 살기도 어렵고 힘들어 죽겠는데 얼어죽을...이라 생각마시고 우리보다 훨씬더 어렵고 약자인 사람

우리 나라 최고의 재벌인 이건희 기사 내용을 한번 잘 살펴보시면 칭찬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고.. <br />
불만만 늘어놓았다는 기사만 찾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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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된다.. 저게 안된다.. 그럼 죽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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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만족한 사람 찾아보기 힘들고.. <br />
항상 배고프고 불만인 상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br />
행복한가와는 별도로 말이죠..

a. 불만이 많은 사람은 가난하다.b. 불만이 없는 사람은 부유하다. c. 가난한 사람은 불만이 많다. d. 부유한 사람은 불만이 없다. 의 명제의 역도 성립할수 있습니다 . a-a.불만이 많은 사람은 부유하다. b-b. 불만이 없는 사람은 가난하다. c-c. 부유한 사람은 불만이 많다. d-d. 가난한 사람은 불만이 없다. <br />
그러니간, 불만이 많은 사람이 가난하다는 명제는 안티노미네요. 즉, 이율배반입니다. 논

굶어면서 실실 웃고 다녀야 되나?

'현상 유지 = 긍정, 변화 요구 = 부정 '. 이런 공식인 것 같은데... 원래 이거 따로 떼어 놓고 봐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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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부자인 그분은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고 하셨는뎁쇼. <br />

갠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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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말들이 워낙 파급효과가 크고 진실을 가리기 때문에 공자님이 교언영색이 인한이가 드물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생각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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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식하지만.....<br />
공자님이 글쓴분보다는 당연히 훨씬 똑똑할 것이므로...... 난 갠적으로 걍 패수 ~~~~~~~~~<br />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들여다본 죄로 몇자 끄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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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그 속물적 세계관을 얘기하고 싶군요.<br />
가난하면 뭐가 문제인가요?<br />
그럼 반대로 질문을 던져보죠. 부자면 뭐가 어떤데요? 좋은 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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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만이 많으면 가난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참 웃깁니다.<br />
통계자료라도 나왔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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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서만 느껴지는 두가지

진짜 통계자료를 한번 얘기해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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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그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학력이고 중산층 이상입니다.<br />
그리고 닭그네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학력이 낮은편이고 나이도 많고 소득수준도 낮게 나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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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지는군요.<br />

왜 트위터같은 곳에 국가 정보기관이 개입해서 글을 막 살포해댄줄 알아요?<br />
트위터에 대고 떠들 깜냥이 되는 인간들이 없다보니 걔들이 그런겁니다.<br />
그게 현재 보수라고 떠드는 인간들의 지적수준이고 생활수준입니다.<br />

우리나라에서 자칭 '보수'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작문의 수준-곧 사고의 수준이기도 하구요- 이 정도라는게 아주 흡족합니다. 요목조목 반박할게 많지만, 제 소중한 시간이 아까운 관계로 하나만 찝어 내자면 어디서 습득하신 캐네디에 대한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인들은 대통령도 개인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여성 편력이나 사적 역영에 대해서는 '일부' 용인을 해줍니다. 그렇지만 공직자로서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거짓을 행한 대통령들은 본인의

대체 무슨 의도의 글인지 감을 잡기가...........<br />
얼핏보면 돈 많은 사람들은 불많이 없고 친절하고 <br />
와싸다가 좋은점도 많지만 찌지이들도 많다....<br />
경상도 사람들이 나쁘지많은 않다....이건가???<br />
대전토박이지만 개인적으로 경상도사람들을 무척 싫어해서 선입견<br />
때문인지 이상하게 반감이 드는 글이네요.

돈 좀 있으신가 봅니다

언젠가 조카들 다니는 교회 갔다가 거의 같은 설교 듣고 속이 뒤집어진 경험이 있네요.<br />
한 마디로 "너희들은 찌그러져 있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지 말고!"<br />
노예의 무한재생산을 기획하는 자들의 자원봉사 마름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좀 좋다는 엘리베이터 타면 서로 인사한다고요?<br />
사회주택들에서는요?<br />
가장 돈 없는 핵생들 기숙사에서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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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커뮤니티에서 장사하는 인간들은 모두 진보"라는 청순한 일갈을 제대로 잇는 후속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