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모서리 아이콘의 주인공인 둘째가 이번에 취업에 성공하였답니다..
다른 친구들 대학입시다 해서 학원다니고 늦게 까지 공부하고 하는거 보고
왜 공고를 보냈나며 한순간 투정을 부려서 잠깐 어찌할바를 몰랐었는데
다행이 입번에 아들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확정이 되어서
10여년 이상 이곳 게시판의 아이콘으로 있어서 이곳에 자랑^^ 합니다.
3년간 부모와 떨어져 기숙사생활을 하면서도 크게 걱정거리 안만들고 하고싶은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고 취업도 성공적으로 된거 같아 공고를 보낸것을 이젠 후회 안하고
자랑 ㅎ 하여도 될거 같네요 ~
우리아들 공고 다닌다 하고 잘 애기를 못했거든요~
취업한 회사도 알만한 공기업이고 ~ 해서 ~ 하튼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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