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사람이 대체로 많이 옵니다. 저도 이번주부터는 열심히 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헬스장으로 가지만 토요일까지 빼먹지 않고 한주 꼬박 제대로 출석하는일은 별로 없습니다. ^^
어제는 월요일, 그리고 2013의 마지막달 실질적인 시작일이라서 그런가 정말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트레드밀, 싸이클 부족하지 않은 헬스장인데 꽉차서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
새로 등록했는지 체성분 측정하고 트레이너에게 피티 받는 회원도 있던데 여기 헬스장은 무조건 피티2회 해주거든요.
저도 남자인지라 뭐 이해합니다만 남자회원들은 피티 마치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끝..
츠자회원에겐 피티 마치고 바닥에 매트 깐 다음에 뭉친 근육 풀어준다면서 15분 정도 쓰담 쓰담 ㅡ..ㅡ;;
색안경쓰고 본다면 어무낫 할 정도로 야한 자세도 있구용....
처음 등록하고 한참 살뺄때는 아침에 주로 운동을 했는데 아침 담당 트레이너가 여자라서 개인지도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 잇힝 ....
성형삘이지만 페이스도 괜츈하고 슴부심도 있고 ~~~~
체지방 쌓이기 쉬운 겨울에 운동 열심히들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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