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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는곳에서 툐요일밤에 애 이마 다섯바늘 꿰매고 1500불 나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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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큰 애 코피가 안 멎어서 하루에 세번 갔습니다. 20만원 깨졌습니다. 흑.. 코딱지 팔때 조심합시다..

응급상황이 아닐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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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원 더 청구된다고 붙어았었슬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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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매전 아퍼 죽겠어서 가니까... 응급처리되어서 싸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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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 죽지 않을정도여서 갔슬땐 사만 얼만가 더 청구 되더라구요..... ㅠㅠ

지난 주에 손가락 베여서 5바늘 꿰메고 왔는데 5만 얼마 나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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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이었으면 돈백은 나왔을거라는..

살기 점점 팍팍해 지네요 그래도 아프면 빨리 병원가는게 돈 덜약 하는거죠 ^^

응급실은 운영 할수록 적자가 난다네요.<br />
인력이나 시설, 장비 등 법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있나봐요<br />
큰 병원은 의무적으로 응급실이 있어야 하니 적자 보면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br />
밤에 급할 때 갈 곳이 응급실 밖에 없죠.

김철민님 계신곳이 어디신지요? 1,500달러가 의료보험 적용된 금액인가요?

허리가 부실하면 안되능데.....^.^!!

야간은 비싸고 주말은 더 비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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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변덕이 심하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거죠. 이럴때일수록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하는데 제 몸은 만신창이네요. 수영하다 어깨 나가고 침 맞으러 한의원가서 잠바벗다가 허리 삐그덕,, 며칠 쉬어서 괜찮았는데 찻길 건너다가 양카 한마리가 저를 보고도 멈추지 않고 돌진하길래 순간적으로 피하다가 다시 삐그덕,,

아... 옵션이 있었군요 ^^

그러길래 평소 운동을 하라고 야그했구먼... 너무 하리를 써서 그런건 아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