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서 JYP라고 하시는,
저랑 말을 섞고 싶어서 안달이 난 이가,
아래에 제 이름을 제목에 팔아서 올린 글에
회원님들께서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왜 그러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건 저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댓글이 많을 수록 저는 여러분께 미안하고 자꾸 그 글을 아니 회원님들께서 무슨 댓글을 이리도 많이 다셨는지 궁금증에 자꾸만 글을 열어보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결국 열어 보았는데요.
바보 멍충이 셀프인증글도 아니고,
이런 초단순한 싱글게시판 검색도 할 줄을 모르고,
제가 언소주 돈으로 먹고 산다는 명백한 허위를 떠들어대고...
(이건 허위사실 유포로 걸면 걸려요, 캡처해서 변호사에게 보냈습니다.
저야 5년동안 재판받다 보니 소송에는 이골이 났거든요)
혹 모르시는 회원분들께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는데,
전 언소주를 만들긴 했지만 언소주에 근무한 적은 없습니다.
회원분들의 댓글은
JYP에게 아주 영양가 높은 먹이일 뿐입니다.
그냥 재미없고 굶어서 지치게 무시와 무관심으로 일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 '댓글먹이 주시 마시라고' 부탁드립니다.
호기심... 정말 강력하지요,
판도라가 상자를 괜히 연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건 뭐 열어보나 안보나 뻔한 내용물인데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건 똥이다'라고 안하셔도 보통의 정상적인 분들은 똥된장 쯤은 다들 구분하시잖아요.
모두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피에쑤.
근래 와싸다 가끔 댓글만 달고 적조했다가
어제 시간도 좀 나고 심심해서 살충제를 살짝 뿌렸더니 역시 아우성을 치는군요.
전 와싸다를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고맙고 특별한 분들이 계시는 특별한 공간이거든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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