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깊이가 낮으면, 현상을 이야기하지요.<br />
생각의 깊이가 낮으면, 사물의 연관성을 보지 못합니다.<br />
그것들이 낱낱히 흩어져 독립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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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언제나 야구 이야기를 합니다.<br />
그것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입니다.<br />
야구의 배후에 대중의 우민화와 권력의 부정이 존재하는데도 말입니다.
박진영님은 월드컵 응원하시죠? 혹시 시청앞 광장에서도 하셨나요? <br />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서 국가대항전에만 미친듯이 응원할까요? <br />
축구가 너무좋아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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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박진영님은 현상에만 늘 매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br />
대한민국의 병영주의과 내셔널리즘을 보지 못했고, <br />
월드컵 기간에 나쁜 법안들이 처리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br />
자.................... 여기까지 8명 이네요......................... 저 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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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줄을 서시요~~~~~~~~~~~~~~~~~~~~~~~~~~~~~~~~~~~~ ^^
자.. 인태선님 까지...................................................9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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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로 줄 서시는 분들.......................................................스스로 번호 붙이시지요.............. ^^
박진영님을 사랑하지도 고백하는 것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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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님이 이토록 열정을 가지는 일의 배후에 어떤 가치가 존재하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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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네"라는 단어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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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재자이거나 그를 추종하는 자일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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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고, 총만 있으면 한 방에 없애버릴 계획이네.. 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선동씨... 뭐가 또 야만이야......................................................... 참 그 나열대는 단어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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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골때리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양진님, 오래 간만이네요.<br />
무고 하시죠?<br />
요즘 염치란 걸 모르는 몇몇 분들 때문에 게시판이 삭막해졌는데 좋은 글 가끔 올려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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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화란 단어를 보니까 제일 먼저 삼청교육대 생각이 나네요. <br />
스스로 완장차고 자기네만 애국자인 줄 알던 사람들이 만들었던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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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우긴다는 건데<br /
박진영님,<br />
두루두루 SM이리라 여겨지는 님의 취향은 존중합니다만,<br />
이제 정말 목까지 차오른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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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치적'인 일상 이야기 올리시는 걸로 자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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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개인에 대한 저격도 물론 그만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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