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님께서 2013-12-02 10:37:5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아래와 같은 자들이 상주하는 이유로 계속 게시판이 어지럽습니다.
: 아래와 같은 자들이 이곳에서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됩니다.
: 덕분에 정당한 이유로 찾아오는 '주인'들만 피해를 봅니다.
: 일베? 그걸 욕해요? 하는 짓은 나이먹고 똑 같은데요.
: '작은 일베' 라고 봐도 무방해진 게시판.
: 매일의 나열들만 남았고, 당연히 다툼이 계속되고, 덕분에 기능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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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단의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곳 대표님.
: 정치성향 및 게시판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게시하는 자는 접근불가 조치를 해 주십시요.
: 떠든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조치 부탁합니다.
: 예전에 그렇게 주장했을 때 조치하셨으면 아직까지 게시판이 이럴까요?
: 오늘 조치 않하고 놔두면 저절로 정화 될까요?
: 자정은 이미 물 건너간 이야깁니다. 벌써부터 아실 것 같습니다.
: 더 중요한 건 아래 부류들은 오디오에도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 설령 오디오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왔다가 오디오 꺼두고 그런 즐김을 시작할 뿐입니다.
: 어째서 이런 지경에 이르기까지 방관하시는지 속을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방치 했다가 막상 국회의원선거. 시의원선거. 또 다시 대선되면
: 그땐 정말 어떻게 감당하려고 놔두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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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것엔 관심도 없고 오래도록 '정치' 하나만 관심있어하던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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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은 다른 어떤 이야기들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오로지 맹목적입니다.
: 여기 왜 들어오냐면 그 '정치' 이야기들이 끊임없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 잘 보시면 그들은 이미 '실용오디오' 에서 그렇게 게시판을 장식했던 사람들입니다.
: 세력을 자꾸 이곳에서 저곳으로 넓히는 것이 지대한 관심사.
: 놀곳이 점점 많아져야 행복해 하겠죠. 이쪽에 올렸다가 저쪽에 올렸다가..
: 너무나 일상이 되어져 버린 부류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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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선등 일시적으로 그런 것을 접했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는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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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너나없이 관심을 갖을 시기는 분명히 있죠. 대통령 선거 즈음에 각종 이야기들이
: 쏟아져 나오는데, 거의 상대방 씹기에 열을 올리죠. 그러다 보면 평상시 관심도 없었던
: 내용들을 접하다 보니 점점 그것에 심취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선하던 사람이 무늬만
: 구국열사로 쉽게 변질됩니다. 과거 갑오경장까지 올라가 각종 눅눅한 기록들을 잘도 퍼 옵니다.
: 어줍잖게 따라했다가 버릇이 되어 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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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일련의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진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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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그렇죠. 이태봉 같은 인물.
: 언소주가 지향하는 '현 정권에 아첨하는 언론사(조.중.동) 까내기 작업이 그 목적이었습니다.
: 그 언론사를 상대로 전화를 해서 업무를 마비시키고, 그곳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들을
: 상대로 불매운동 들어가고, 소송에 휘말려서 그 방법이 정당하지도 않고 폭력적이니
: 패소(업무방해)하고 옥고도 치루고... 그 맴버 입니다.
: 왜 이 좁은 곳까지 상주를 하며 이념전쟁을 하는지 정말 아둔하고,
: 그 목적 자체가 다분히 정당치 못한 것인데, 지속적으로 열심히 나열을 합니다.
: 정말 부당한 것들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작은 정성들이 후원금으로 기탁되는데,
: 그것을 받아 활동도 하고 생활도하는 그 맴버는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짓을 이곳에서
: 하고 있습니다. 뭔가 활동했다는 증거가 필요한 것이죠. 후원금 끊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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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게 전부인 줄알고 아무생각없이 휩쓸려 총알받이를 자처하는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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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량한 정치적인 지식도 없고, 그렇다고 세상사는 이야기에 행복해하는 부류도 아닌데,
: 그저 치고박고 옥신각신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 구경꾼들로 출발했다가 슬며시 욕설댓글
: 달아서 반응을 치켜보기에 재미있어하는 것. 게시물은 없고 오로지 짦은 댓글 놀이꾼.
: 댓글 길어지는 게시물만 보면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반드시 들어가 있습니다. 본글의 내용과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 게시물의 본말을 바뀌게 만들어 내용은 다 날아갑니다.
: 판단력 부재의 부류들이 일을 더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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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침묵하고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는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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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서지를 못 합니다. 아무리 떠들어봐야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일정시간 휩쓸렸다가
: 정신을 차린 것이죠. 그게 얼마나 불필요한 소모전인지 잘 깨달아서...
: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피력을 안합니다.
: 제 얼굴에 침 뱃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그냥 방관하는 부류들.
: 간간히 살짝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반성에 나댐에 일관성도 없습니다.
: ' 내가 한때 해보니까.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게시판만 지저분해 집니다.'
: 이 한마디를 절대로 못하는 우유부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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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5개 부류들이 '일베' 의 그들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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