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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02 04:59:42
추천수 2
조회수   702

제목

이전게시판...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바로 위에 파란글씨 '이전게시판' 클릭하면 나오지요.

2005년부터 2008년 1월 3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씩 '이전게시판'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는데,

그 때만 해도 나라가 그래도 사람 살만한 세상이었고,

점점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보였기 때문에 게시판도 이장님 말씀처럼

'사람 맛'이 나는 참 정겨운 게시판이었지요.



글들을 보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를 띄게 됩니다.



제가 올린 첫 글입니다.



글번호 311566

글제목 [상담] 군대간 조카가 디스크 재발로 병원에 있답니다

댓글수 (6)

글쓴이 이태봉

작성일 2006-10-26 13:46:57

조회수 307



저도 이 글을 올렸다가 자기일처럼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주시는 회원분들께 반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장님으로부터 '데일리 베스트' 수상까지 하면서 그만 와싸다에 푸욱 빠지게 되었습니다.



상담 올렸던 그 조카도 군대 만기제대하고 학교졸업도 하고 벌써 몇년차 직장이네요.





이런 커뮤니티의 게시판이 시절을 좋게 혹은 나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게시판은 그 시절을 그대로 투영하는 것일 뿐인데,



2005~2007년의 게시판,

2008~ 현재의 게시판,



게시판을 보면 정말 시대가 그대로 투영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지강 2013-12-02 06:36:04
답글

간만에 가봤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하나 눈에 띄는 차이점이 글 등록 건수랑 조회건수가 많이 줄었네요.<br />
<br />
스마트폰 현상인지 예전에 이런저런 소소한 제품들에 대한 사용기도 많이 올라왔던 것 같고...

sanooc@daum.net 2013-12-02 09:41:17
답글

1쪽 찾아내서 840쪽을 감추려는? <br />
이장님까지 팔아서? <br />
' 빙그레 미소를 띄게 됩니다.' ? 그런류를 840건이나 했으면 말도 안하지... <br />
그 빙그레를 당신이 여기서 거두어 냈다는 건 왜 감추나... <br />
왜? 저렇게 해 놓고 계속 게시판에서 활동(?)하려고? <br />
참.. 눈가리려고 아웅하는 꼴이란... <br />
<br />
당신은 누가봐도 ' 1등 알바 ' 요...

이도경 2013-12-02 10:19:05
답글

가장 기억남는 것 중 하나가 자게에서 이태봉님 돕기? 모금? 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그때는 자게의 분들 가족같고 친구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죠.<br />
아마 제가 가입하고 1-2년차 였었던 것 같은데... 그때 자게의 매력에 푹 빠졌었죠.

홍상용 2013-12-02 11:25:28
답글

현재 시대의 분위기는 이글의 댓글에 그대로 투영되었네요<br />
기분 좋게 본문 읽었다가 댓글보고 기분 빠지는군요

이태봉 2013-12-02 17:57:01
답글

이지강님... 스마트폰 현상이라기 보다는 살기가 팍팍하다 보니 와싸딩도 줄어든 것이겠지요. 예전에 자주 뵙던 좋은 분들 MB정권 시작되고서 많이 떠나고 안 보이시네요.<br />
<br />
이도경님... 정말 고마운 분들이시죠, 그래서 저는 와싸다를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답니다.<br />
<br />
홍상용님... 무슨 댓글요? 이지강님과 이도경님 댓글이 기분 빠지는 댓글은 아닌데요?<br />

홍상용 2013-12-02 22:52:31
답글

아.. 박진영 댓글때문에요<br />
그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꼬투리라... 좀 보기 불편하네요<br />
물론 이지강님과 이도경님 댓글은 제 의견이기도한 댓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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