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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볼 수 있는데요~<br />
사람 생각이 모두 같진 않지요^^

전 싼차라서 연비 생각하고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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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생각 안해봤슴 좋긴 하겠네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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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넣으러 들어갈때마다 주유소앞 가격만 보고있다능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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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군데에서 넣긴하는데... 타지가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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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740li타고다니는 동네형도 셀프에서 넣긴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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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내려서 누르고있슴 1분도 안걸리는걸 왜 똑

A62.0TDI 520D 320D E220.,,,가장 많이 팔리는게 그거죠<br />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가오문화....<br />
윗 모델들은 한국 수입하면서 마이너 체인지구요 비머도 예전같은 칼같은 주행능력이 부족하더군요<br />
비머도 535i는 되어야 진짜 비엠더블유다 하는데 거의 안팔리죠 차라리 껍딱 뿐인그 윗 단계로 넘어가구요<br />
디젤이 대세보다는,,,뭐 요즘 대세지만..ㅎㅎ<br />
아파트처럼 우선 질러놓고 싸게

저 같으면 A6콰트로3.0 528 E300...최소사양이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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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사더라도 4기통은 싸게 줘도 싫다능....ㅠㅠ 6기통은 디젤도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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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죠이해는 잘 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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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합급이나 튜닝한거나 슈퍼카 타고.. 다니면서 저런소리 한다면 모를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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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수입차 적당한거면 대체적으로 연비도 괜찮죠..저런소리 잘 안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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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싼 구형 미국차가 연비가 안좋지요

얼마전에 새로나온 528i 시승했는데 예전 528i보다 잘 안나가는것 같더라구요...

S500이 엔진오일 가는데 얼마라더라? 30인가? 50인가..그러면서 투덜거리는 사람은 봤네요<br />
근데 그럴만도 할거 같아요

아..좀 멋있었던 사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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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사무실 있는데..차 산지 얼마안되서 bmw 동네카센타에 맡기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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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안가는게...10년도 더 된거 같은데..as 가까운데가 성수동이라는거같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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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가는데 길막히고 시간버리는 시간에 일을 하는게 낫다는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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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분은 좀 멋있었어요

수억대 차량 아니면...고만고만한 일반 세단에서는 소비자도 전부 같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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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기름값...<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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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높혀 몇천 더 줘서 독일차는 살지언정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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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룩..머시기룩...유독 한국서 많이 하는 튜닝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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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C220사서 C63 AMG풀 튜닝한차 보면 얼마나 웃긴지...ㅎㅎ

A6로 한번 바꿔볼까하고 빌려서(?) 몇일 타봤는데... 알페온이 훨씬 좋더군요... 물론 쏠로이고 가오 좀 잡아주려면 A6가 좋겠지만요...

그런데요<br />
부자는 그 것이 정답 입니다<br />
서민들의 마구쓰기는 절대 저축으로 갈 수 가 없지요<br />
부자는 남다른 시각으로 가정 경제를 운영을 하신답니다<br />
대다수의 부자들은 서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곤하는 거는<br />
그 만큼 세상을 만만하게 사시지를 안는다는 것을 반증 합니다<br />

그게 왜 이해가 안되어야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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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외제차 타는 것과 연비를 따지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저는 외제차 안타지만 이해 못할 것은 이해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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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를 타는 것은 그 차를 탐으로서 생기는 편익(주관적 만족도 포함합니다)이 외제차를 운영하는 비용만큼 혹은 그 이상 준다는 판단에서이고 연비를 고려하는 것은 차의 운용에 대한 만족과 별

차뿐만 아니라 사람 말,행동가짐,외모 후까시 보여준만큼 책임져라 아닐까요?...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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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팀도 나가보니 경기 끝나고 회식할때 은근 포르쉐,벤츠,아우디타고 온 사람들이 내는거 아닌가 기대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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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요....ㅠㅠ <br />

승빈님 그러니까 그 사고가 한국적 사고라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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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식비용을 기대해야 합니까? 당연히 공비가 있으면 공비로 처리하고 누군가 쏜다고 하면 그 사람이 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단지 조금 더 가졌다고 해서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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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불하기를 바라는 것도 쪽팔리는 일이고...... 그 사람은 단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경험하게 되는 수천가지의 요소들

제가 경험했던 일입니다..<br />
별로 소일거리 없어서 카지노에 좀 다녔습니다.<br />
아시다시피 도박의 끝은 패가 망신이지만 <br />
그정도는 아닙니다.<br />
이야기는 카지노에서 음식 , 술 줍니다<br />
술도 취하고 주머니 다털리고,<br />
차비만 달랑 들고 나옵니다.<br />
집에갈려면 택시타고 가야하는데..<br />
일단 요금 얼마냐 물어 봐야 합니다.<br />
정하지 않으면 , 바가지 쓰니

수입디젤차는 기름값이 싼 이유만 가지고 타지는 않지요. 수입 디젤차의 폭발적인 토크는 타보면 정말 매력적이지요.

ㄴ수입차 디젤 좋구요 덜덜되지도 않고...특히 6기통은 너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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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님 제가 하는 말이에요...ㅠㅠ 한국적 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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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타면 어느 정도는 해야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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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런데 어느 정도는 최소한 해야하는게 또 한국적 라이프입니다...ㅠㅠ

솔직히.....기름값이 ㅎㄷㄷ해서 연비생각해서 몇년 안된 중형차를 연비좋은 고급형차로 바꿨다.<br />
이제 연비걱정 덜하겠다라는 사용기등은 그냥 지자랑으로 보심 됩니다.<br />
뭐 선수끼리.......

기본을 지키는 차라 타는거죠. 외제차라고 타는게 아닌 분들도 많아요

비싼 아파트 산다고 전기요금 난방비 걱정안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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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찬님 부자라고 돈 개념없이 펑펑쓰는것 아닙니다 <br />
제가 생각하는 부자들은 남 험담을 잘 안합니다 <br />
첫 대면이 되었던 몇번의 만남이 되었던 칭찬을 계속해줍니다 <br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죠.. <br />
그리고 불필요한돈은 안씁니다 <br />
무엇이 되었던 최고 좋은건 합니다 <br />
안님 상위 2-30%정도는 가집니다 <br />
이건 물건들은 자기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후9시경 유료 터널앞 가차선 10대씩 대기차량보면 비싼차덜 <br />
내같으면 추접스러워서 그런짓 못하겠더만...

기름값 을 못낼까봐 걱정하는건아니고 돈이빠져나가는것에대한 짜증일거에요 ㅎㅎ 비싼차는 그자체만으로 남들에게보여줄수있지만 기름은 그렇지않다는점도 영향이있을거같네요

허긴...<br />
저도 3~4천만원짜리 워런티 끝난 독일디젤세단 구입하는 오너보다<br />
다이너스티나 엔터프라이즈 타던차 안바꾸고<br />
장거리던 시내던 기름값 구애안받고 다니는<br />
분들이 더 여유있는 부자로 보인다능...

수입이 많아도 알뜰하게 사시는 분 있고, 흥청망청 쓰는 분 있죠.<br />
외제차, 돈많아 과시용으로 타는 분도 있겠지만, 안전함을 비롯한 차가 주는 다양한 만족감때문에 사는 분도 있을겁니다. 외제차탄다는 것과 연비 무시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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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유있으면 외제차 살겁니다. 저와 가족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br />
그리고, 가능하면 연비좋은 차를 고를 것입니다.

외제차는 다비싸다는 생각은 바꿔야 합니다.외자차중 비싼차도 맞지만 새차가 3~4천대도 많아요.다만 문제라면 고장나거나 사고나면 수리비가 비싸다는거만 각오하시면 이제 외제차도 탈만 합니다.

외제차와 연비는 다른 이야긴데요..^^

제 주변에 몇몇 젊은 친구들은 능력은 안되지만.. 차를 너무 사랑해서 고급 수입차를 무리해서 사더라구요... 차 때문에 평상시 많이 아끼고 살지만... 차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니..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하니....이해는 되더라구요... 그럴수 있잖아요 각자의 행복의 기준은 다 틀리니까요..

케바케이지만,,,<br />
제가 아는 건물주들 ( 최소 몇십억대 자산가들 ) 몇만원에도 ㄷㄷㄷ 떱니다.<br />
저같은 서민이 보면 웃기는데,,,, 거의 대부분 그러더라구요....ㅎㅎㅎ 참;;;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br />
사무실에 외제차 7천짜리사서 기름값 때문에 차두고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보니 저게 뮌짓인가 싶더군요.<br />

제후배는 제타를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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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를 타다가 계산해보면 연비에서 반정도할부로 만회가된다더군요 <br />
연비따질만합니다

화폐의 구매력은 똑 같은데 판단의 오류를 많이 범하시더군요.<br />
10,000원하는 물품을 80% 세일한다고 하면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많습니다.<br />
더구나 10~20km의 거리도 주유비에 시간 내어가며 와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br />
그런데 정작 1,000,000원하는 물건 10,000.원 깎아 준다는 것에는 하찮게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br />

구지 외제차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br />
국내차량 판매량을 봐도 소나타나 그랜져급이 월씬 많습니다.<br />
연비만 따진다면 모닝이나 스파크가 많아야 겠죠~<br />
외제차에 국한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돈을 버는 행위와, 이걸 소비하는 행위는 다른 개념 입니다.<br />
부자는 돈을 쉽게 쉽게 쓴다는 전제에서 나오는 내용인듯 한데, 아마 졸부들은 그리 쓸겁니다.<br />
부자가 되려면, 긴 시간과 각고의 노력과, 어느 정도의 행운이 있어야 겨우 됩니다.<br />
비율상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정도가 이른바 부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되는건데....<br />
일반적으로<br />
서울남자, 대졸, 중견기업 취직후, 50대까지..

연비와 외제는 다른얘기...

저도..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

수입차를 타면.. 자동차와 관련된 지출은 신경쓰지 말고 써야한다는 거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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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가 되지 않으면.. 타지 말아야 하는 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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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입차는 회장님들만 타셔야 하네요.

독일 좋은 외제차 구입한 나이 찰만큼<br />
찬 후배<br />
그러나 밥이든 술이든 늘 얻어먹는데<br />
좀 짜증 납니다<br />
아~ 여자 후배들에겐 종종 사더군요<br />

수입차 타면서 생활은 너무 찌질한 사람 이해안간단 말씀이겠죠...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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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기름값 싼데 찾아다니던가 셀프는 가지만 기름 자체를 아끼며 타진 않을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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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서 봐도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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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탈정도 경제력으로 5~6천 독일차 타는 사람 많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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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 빗대서 말씀한다보시면 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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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천 오

제 생각엔, 자라온 환경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부유하게 자라지 못했으나 30~40대에 수입차를 사고도 남을 재력을 가지게 되어도, 작은 것부터 아끼던 습관이 남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뭐 남들이 어떻건 이유가 있겠지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저는 뭐 이해는 가네요. <br />

외제차와 연비는 다른 얘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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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제차 근처도 못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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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령 브라브스를 갖고 있더라도 기름값은 아까울것 같아요. 이건 아무 쓸모에 없는 소모이거든요.<br />
<br />
브라브스의 실내의 고급스러움, 안락함, 차체의 안정성, 안전성, 남들의 이목, 믿음...등등... 이것은 브라브스를 가지고 있는동안 유지되는 것이지만, 연료사용은 전혀 다른얘기잖아요. 브라브스를 갖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