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진지한듯 하네요. ^^<br />
저도 애 셋 키우면서 느낀건...애들은 본대로 배운다...입니다.<br />
물론 나름대로의 필터링을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고...<br />
그래서 말하나 행동하나 조심하려고 하다가 문득 느낀건, 의도적으로 애들 앞에서 모범이 되려고 따로 노력할것 없이 나의 일상이 바른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애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br />
동감합니다...반대쪽에서 보면 어린 애새끼 때 부터 주위 의식 전혀 안하고(할줄 모르고 ) 자기만 아는 어린 양아치들 보면 그 부모라는 것들 대구리속엔 뭐가 들었나 참 한심해 보입니다...머 솔직히 그런것들이 나중에 저임금 으로 박박 기면서 내 살림살이에 보탬이 될것같기는 합니다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