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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인이 된 폴 워커의 '에이트 빌로우'를 한 번 보시죠. <br />
저는 사망소식에 분노의 질주보다 먼저 떠오르더군요.

에이트빌로우..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봤었는데,,,, 사망소식 들으니 안타깝네요. ㅜㅜ

팅커 테일러 솔저스 집중 안 하면 어떻게 돌아가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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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영화로는 호우시절 꽤 괜찮더군요.

추천해주신 유성님, 성대님, 인호님 진심, 감사합니다.<br />

프랑스 영화 아모르 추천이요

'님은 먼 곳에'<br />

아모르.. 금년도 제가 본 영화중에 최고..

로이 안데르손 감독의 '유 더 리빙 (you the living)' 한번 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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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하면서 웬만한 코메디 영화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살짝 탈색된 파스텔톤의 화면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 보고나면 상당히 기억에 남으실 겁니다.

김병현님도 보셨군요, 칸에서 1등 먹은 영화치고? 재미도 있죠. 두 원로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감동이죠.!

저도 유성아재가 추천한 에이트 빌로우 강추합니다.

그리고 개와 관련된 것으로<br />
개와 나의 열 가지 약속도 강추합니다.<br />
일본영화인데 무쟈게 감동적이고 따스합니다.

2009 intrenational....!

좀 지난 영화지만 '원스' 추천합니다.<br />
그리고 조지 클루니의 '굿나잇 앤 굿럭Good Night and Good Luck'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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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영화로는 알 파치노 영감의 '스카페이스'와 존 애브넛 감독의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Fried Green Tomatoes'가 떠오르네요.<br />

투건스 , 사이드 이펙트, 유로파리포트, 갱스터스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