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는 간간히 한거 같은데,
만화책 소개는 처음이네요.
자이언트 킬링..
거인을 죽인다......라는 의미인데.
축구만화 입니다.
약체팀이 강팀을 잡는다...이런 의미로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축구나 야구 만화는,
선수가 주인공이고, 성장하는 과정을 주로 보여주는데,
이 만화는, 감독이 주인공입니다.
축구에 그닥 관심이 없어, 감독들이 뭐하는지 몰랐는데,
(사실 노는줄 알았습니다. )
이 만화를 보면서, 감독이 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관점에서, 선수들을 보기 때문에
단순한 성장만화보다 배울점이 많더군요.
근처 만화방 있으면 한번 빌려보세요.
심심할때 한번 볼만 합니다.
애니도 있다고 해서 두편 정도 다운 받아봤는데,
그냥 만화책이 낫더군요.
애니는 상상력을 너무 갉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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