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게나, 대하, 홍게, 킹크랩 뭐 이런 종류를 참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대롱마트에 갔다가 랍스터가 마리에 12000원 하더군요. 왜 이렇게 싸냐고
점원한테 물어봤는데.. 값이 조금 오른거랍니다. 9900원까지 했었다고 하더군요.
혹시나해서 4마리를 샀습니다. 0집에서 래시피 대로 25분을 쪄서
저, 와이프, 장모님 셋이 적당히 먹었습니다.
맛은 대박이었습니다. 저번달에 먹었던 대게보다 더 맛있더군요.
가격은 20 몇만원에 셋이 적당히 먹었었는데..(북한산, 혹은 러시아산)
가격적으로 봐도, 식감으로 봐도, 대게보다 랍스터가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혹시 마트에 와이프들 한테 끌려가시면 수산물 코너에 한번 둘러보세요.
값이 더 올랐는지는 모르겠으나, 대게보다는 더 저렴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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