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여자... 가 유일한 치료제임돠... 으르신 ㅜ.ㅡ

L 레R돌이라도 <br />
섬물로 드리세유.<br />
ㅠ.ㅠ<br />

고요한 밤~~~ㅠㅠ

빨간모자에 털 달린 빨간 코트 입은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br />
빨간 여자가 빨간 코트를 벗었더니 바로 빨간 속옷이 드러나면 환상적이겠죠?<br />
<br />
정말 세뇌란게 무서워요. <br />
어렸을 때부터 타의에 의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고, 관련 영화도 TV에서 보여주니 세뇌 될 수 밖에 없죠<br />

순영영감님, 박카스언냐는 어떠세효 ~~~

ㄴ 헉!

ㄴ 놀란척하시긴.. 관심있으 3 ? 신청서 날리시 3 .. 뜨건 구리스마스 맹글어 보시 3 ^^

여자가 필요하다는게 아니구욧...이렇게 다운되는 느낌이 싫다는거여요!

ㄴ<br />
아 .. 기럼 기냥 박카스만 한병 마시고 기운내시 3 !!

ㄴ독할방을쉰 오양을 돌려주십서에

한 종교단체의 성자가 태어난 날을 온 국민이 메리크리스마스 하며 보낸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순영님~ 그게 여자가 없어서 그래요~ ㅋ =3=33=333

<br />
근데... 예수의 생일이 12월 25일이라는 근거는 뭐죠?..

ㄴ 그날자 아니라던데요.. 그냥 하던데로 하더구요.

상광청님이 옆구리가 많이 시린가 보구랴?...핫팩이라두 옆구리에 차고 계심이....ㅡ,.ㅜ^

우리도 일본 따라가는 거죠. <br />
제가 어릴때만 해도 크리스마스는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잔치였던 것 같은 기억입니다 <br />
90년대가 되니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이 모텔 가고, 선물 하는 날이 되어 있더군요<br />
우리의 빼빼로데이 처럼요. <br />
일본인들 다수는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른대요. 우리가 발렌타인이 누구인지 모르듯이요<br />
근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그런 날이 되어버렸죠.

ㄴ 업자들의 농간도 한 몫을 한 겁니다...ㅡ,.ㅜ^ 팔아먹어야 하니까...재섭는 너때 빼빼로 처럼...

아마도 연말연시가 다가오는거에 맞춰 들뜬 분위기조성하여<br />
때는 이때다 하여,별 상관도 없는 종교행사로 하여금<br />
삥뜯으려는 상술이 한몫하는것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