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르고 개판치고 탈퇴하면 당사자는 없어지는 쓰레기(?)로 잊혀지겠지만 직원들의 삶의 근원이자
AV&People 회사운영의 구심점인 회원들의 이탈로 인한 손실은 어떤 사람이 책임을 질까요?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하더라도, 아니 속마음으로 어떤 사고를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배설물 내뱉듯 회원들에게 자극적인 언어를 지속적으로 내뱉음으로써
이성과 감성을 가진 회원님들의 절제된 감정을 건드려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일 지는 모르겠지만
회원님들의 이성을 잃게 함으로써 그 분들의 휴식의 공간인 이곳 AV&People 자게를
뒤엎어 버린다는 생각은 해봤는지요?
또한, 그런 자신들의 행동이 한 회사의 흥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과연 어떤 책임감을 느낄까요?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냥, 내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내 의견을 개진한 것이다?'
'내 정치적 성향과 틀리고, 너희들이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바로잡고 싶어서 그런거다?'
'내가 올린 글에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개차반 적인 견해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니 나도 할 말을 한 것 뿐인데 무슨 소리냐?'
나를, 내가, 우리가, 우리들이, 놀 터를 만들어 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지는 못할 망정
그 분의, 아니 그 분과 함께하는 직원들의 삶의 터전을 망가뜨리는 자기 중심적인 말표현은 자중했으면 합니다.
정치적인 상이함이 있으면 차라리 피킷을 들고 그 정당 앞이나 국회로 가던가
아니면 티벳 승려들의 행동을 본 받던가....ㅡ,.ㅜ^
피에쑤 : 저보다 학문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높은 혜안을 갖고 계신 회원님들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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