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박근혜 정부, 철도, 가스에 이어...‘의료민영화’까지 속전속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29 23:42:38
추천수 7
조회수   1,567

제목

박근혜 정부, 철도, 가스에 이어...‘의료민영화’까지 속전속결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박근혜 정부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메디텔(의료관광호텔업) 시행령을 통과시키면서 정부 차원의 의료영리화 사업이 본격 가동될 조짐이다. 의료비 폭등이 예상되는 ‘원격의료’ 법안 역시 새누리당의 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이어서 의료비 폭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다.



------------





일베충들과 수꼴 영감들은

돈 많이 낼수 있어 좋다고, 열열히 환영하겠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kkr1030@hotmail.com 2013-11-29 23:48:37
답글

저번에도 썼었지만 다 통과되더라도 의료만은 막아야 합니다.<br />
박근혜 정부가 탄생되면서 공공부분 민영화는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br />
그러나 다행히도 지금 박근혜가 불법으로 당선된 대통령이라 빨리 퇴진이 되어야 하는데요.

조배근 2013-11-30 00:17:35
답글

다통과되더라도 의료민영화는 막아야한다구요? 아네그럼 다른건 찬성한다 이말이신가?<br />
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지셨길래 그런생각을 하고계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양민정 2013-11-30 00:22:32
답글

공공부분 민영화 문제는 하나 밀리면 나머지는 그냥..... 다 내주게 됩니다..

이시욱 2013-11-30 00:54:52
답글

안타깝게도 (몇 자 안 됩니다만, 게시판 사정상 괄호 시작부터 끝까지 지웁니다.) 이 의료민영화 건이<br />
노무현 때부터 시발 되었다는 사실입니다.<br />
<br />
본문과 댓글을 아우르는 '누가 누구를'에 해당하는 주어와 목적어 관계에서부터<br />
짓눈깨비를 밟은 양 헤갈리며 비칠거리는 것은 얇은 발목도 짓눈깨비 탓도 아닐 테지요.<br />
<br />
'누가 누구를'에서 이인성 님은 주객전도를, 어후경 님은 자기부

서광철 2013-11-30 01:03:11
답글

윗분 착각하시나본데, 여기는 노무현 팬클럽이 아닙니다.<br />
그때 했던 하지 못했던 중요한 것은 지금이지요.<br />
<br />
의료민영화되면 미국되는거에요. 이빨하나 뽑고 백만원...<br />
원하시면 환영하세요. 환영하는 미친놈들하고 같이 그렇게 내시던가.<br />
난 죽어도 못냅니다.

서광철 2013-11-30 01:09:05
답글

빠진게 있어서 첨언하고 갑시다.<br />
<br />
설사 노무현 팬클럽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할 수 있는거에요.<br />
그런게 민주주의에요.<br />
<br />
인간 노무현은 좋아하지만, 그의 정책을 무조건 모두 옳거나 좋다고 하는건 파쇼라고 하는거에요.<br />
<br />
2mb나 그네는 그런 비판을 수용하기 힘들어요.<br />
왜냐?<br />
파시즘이 기본이 안되고서는 지지할 수 없는 인물

이시욱 2013-11-30 01:10:28
답글

서광철 님/ 고견 잘 들었습니다.<br />
아울러 저는 살아서도 못 낼 거 같습니다

유충현 2013-11-30 01:15:44
답글

공공부문은 어떤 부문도 민영화되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br />
<br />
민영화란 결국 소수만의 사익화, 공공의 비참으로 귀결됩니다.

조배근 2013-11-30 03:29:37
답글

노통때부터 시작되었다고해도. 그것이 잘못된 외교협정이라면 더욱이 국민들이 집회를 해가면서까지도 반대를 하고있다면 하지말아야하는것 아닌가요? 나름 고민해서 그럴싸한 논리까지 덧붙이면서 글써놓으신거같은데 동감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kkr1030@hotmail.com 2013-11-30 04:29:47
답글

조배근님. 제가 쓴 글들은 읽어 보셨나요? 저야말로 먼 과거부터 민영화에 반대해온 사람입니다.<br />
물론 모든것을 지키면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요?<br />
박근혜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부분별로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죠.<br />
그런데 어떻게 막으시려고요? 촛불을 드시려 하시나요?<br />
과연 누가 이번 철도 민영화 막겠다고 촛불을 들 국민들이 있을까요?<br />
철도 되면 다음 순서가 있고 미지막은 의료

kkr1030@hotmail.com 2013-11-30 04:39:00
답글

이시욱님. 전 노무현 보다는 김대중 팬입니다.<br />
김대중은 존경하지만 노무현은 좋아 할 뿐이죠.<br />
참여 정부때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많았지만 한나라당을 생각하면 노무현을 지지 할 수 밖에 없었지요.<br />
한나라당 자체가 워낙 범죄집단이다 보니 노무현이 빛을 발한다고나 할까요?<br />
그래서 끝까지 믿고 지지는 했지만 불만도 많았지요.<br />
특히 대북 특검이나 대연정에선 그의 아마추어리즘에 크게 한탄하기도

이시욱 2013-11-30 05:39:55
답글

어후경 님/ 그러니 어떡하겠습니까.<br />
다른 걸 다 내줘도, 의료민영화는 막아야 하고, 그걸 시작한 노무현은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br />
그러니 어떡하겠습니까. 어후경 님.

김민관 2013-11-30 06:35:24
답글

공공분야가 너머 방만하고 누적 적자가 많은게 문제지만 그렇다고 민영화로가면 다수에 이용자들은 힘들어 집니다.이건 막아야 합니다. <br />
분명히 노무현 대통령에 실책중 하나가 세계화 입니다.그러나 임기 후반기엔 그런 문제를 알고 고칠여고 했고 경제팀가 거리를 둔것도 사실 입니다. <br />
저도 그랬고요.대다수 국민들은 세계화 되면 다좋은지 알았지만 그게 아닌걸 이제는 많이 아실 겁니다. <br />
세계화이건 소수에 사람들이 파이에

kkr1030@hotmail.com 2013-11-30 07:08:01
답글

막을 수 있다면 처음부터 막아야죠. 그러나 분위기가 여는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br />
이건 박근혜 당선에 대한 필연적인 현상입니다.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겠지만 어떤 방법이든 통괴시키려 하겠죠.<br />
그렇다면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br />
여론전과 국회 투쟁......지금의 야권에는 모든 사안에 하나로 모을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구심점이 없습니다. 국회에선 밀립니다. <br />
온라인에선 말이 무성

kkr1030@hotmail.com 2013-11-30 07:12:15
답글

그리고 시욱님. 노무현이 한미 FTA를 했건 세계화를, 민영화를 추진했건 그건 이미 과거이고 끝난 일입니다.<br />
그때는 몰랐었다면 어쩔 수 없지요. 과거에 옳은것이 미래엔 악이 될 수 있고 반대의 상황도 항상 고려하고 적용 하는 것입니다.<br />
정치에 정체성은 국민이죠. 그래서 새누리 같은 간신들도 나오고 김대중, 노무현도 나오는 것이고요.

김동수 2013-11-30 07:30:31
답글

시욱님은 좋은거하고 틀린거하고가 구분이 어려우신지요? 아이가 아무리 이뻐도 틀린건 잡아줘야되고... 존경하는어르신이 아무리 우겨도 틀린건 틀리다고 말씀드려야 하는거죠. 양자가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강신구 2013-11-30 07:54:56
답글

51.6% 는 좋겠다<br />
이제는 돈 많이 내고 좋은 병원에 가라<br />
병신새끼들..<br />

이유성 2013-11-30 08:03:09
답글

노무현이 시작했지만 날치기로 통과시킨 건 새누리당이죠.<br />
우리에게 불리하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br />
국민들이 목이 터져라 반대했잖아요. 미국은 지들이 불리하다고 우리가 수정할 때까지 몇 년을 버텼는데 새누리는 왜 그러지 못 하고 전무후무한 날치기를 감행했나요?<br />
우리나라가 무슨 힘이 있어서 버티냐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br />
그럼 힘 없는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FTA에서 과연 유리하게 협상할 수 있

이유성 2013-11-30 08:10:17
답글

저고 얼마전에 암수술을 했고 지인분도 자궁경부암으로 몇 번에 걸친수술을 받으셨습니다.<br />
저는 대략 400정도 나왔고 그 분은 3500정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br />
건강보험에서 고 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싸게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br />
의료민영화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br />
지난 대선 투표 성향으로 봤을 때 가장 피해를 볼 사람들은 51.6프로(이제 이것도 못 믿겠지만)인데 참....

이유성 2013-11-30 08:17:29
답글

여기 계신 분들이 무조건 노무현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아실텐데요..<br />
정책에 대한 부분에선 뭐라 하고 반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그분의 국민들을 위한 진정성을 믿기에 좋아하는 것이죠.<br />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새누리나 이명박근혜는 애초에 그런 생각이 없는 것 같군요.

leeinsung@gmail.com 2013-11-30 10:54:56
답글

허....그리고 보니 중간에 이상한 양반이 있네요.<br />
<br />
좋아하면 무조건 그 정책도 지지해야 한다? <br />
이런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ㅉㅉㅉ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