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늦은밤...
불타게 놀아야 할 때에.. 식은 맘으로 자리에 앉아 글 올리고 있네요. ^^
와이프가 작은병원에 다니는데요. 그 병원에서 매달 병원사보가 발간이 됩니다.
아주 작은사보입니다.
병원내 소식, 다녀왔던 여행기.. 기타 여러 인사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 사보가 아직제 이름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병원에서 타이틀공모전을 시작했는데요....
뭐 좋은 느낌의 어감으로 다가오는 타이틀이 없을까요?
병원과 환자,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소통하는 뜻이면 제일좋을듯한데....
머리의 한계를 느끼네요. ㅠㅠ
먼저...
하나 생각한게...
아리다...
나, 우리보다 더 큰 뜻의 순한글의 아리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손이 아리고 마음이 아리고.. 좀 아픈느낌이라.. ㅠㅠ
아무튼,
혹시 여기서 나온 글 중에 1등수상하면.. 작은선물을 하나 내놓겠습니다.
재미삼아.. 살짝 글 남겨주세요.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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