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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3D2 기본, Voyage MPD 쓰는데 저음 부족한 줄 모르는데요. CD에 비해 저음 부족하지 않고요, 다만 풀어지는 저음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전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원부 교체는 더욱 정숙성을 개선할 뿐이지 음의 살집을 붙이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DAC나 앰프의 색깔인듯 싶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참 불현듯 드는 생각이 MPD의 색깔일수도, 왜냐하면 Voyage MPD도 0.9.1이

사용하신분들 말씀은 직결보다는 네트웍 재생이 소리면에서 더 좋다 말합니다. <br />
전 NAS를 이용하는데 가끔 USB직결해도 막귀인지라 큰차이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임동규님, 이현수님답변에 감사드립니다..<br />
dac와 엠프도 업글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br />
nas가 음질의 변화에 영향이 없다는 말씀에는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br />
컴세대가 아니고 어깨넘어 배운는데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저음이 어떤 방향으로 불만인지를 말씀하셔야...<br />
단순히 '저역이 부족하다' 라는 의미인가요?<br />
혹시 스피커 밑에 돌맹이 (오석) 받쳐 두지는 않으셨는지 체크해 보시고<br />
스피커를 벽쪽으로 좀 더 붙여보시거나 양쪽 간격을 좀 더 좁혀보시고<br />
토인을 주셨다면 토인을 좀 줄여보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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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기나 앰프쪽에 밑에 뭘 받치셨다면 (인슐레이터) 빼 보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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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초보인 제가 표현력에 제한 있어서요..양해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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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경에서 cdp나 튜너에서 나오는 전체적인 발란스가 알릭스를 연결시에 나오지 않아 몇달에 걸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같은 곡을 비교해 볼때 첼로나 콘트라베이스의 저음은 아주 미약하여 음악전체가 메마른 느낌을 받아서 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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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님께서 조언중에 스와니3080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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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가 저음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알릭스에 물린 DAC와 CDP 내장 DAC의 특성 차이로 보이네요

pc-fi 쪽으로 발을 들여 놓은 계기로 dac 업글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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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150선에서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br />

저음 보강은 액티브 서브우퍼가 갑입니다... ㅎ 전 Linn DS를 사용중인데요... 수없이 많은 펌웨어 버전마다 저음의 정도가 다 틀리더군요... 알릭스도 펌웨어나 플레이어 설정 등등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하지 않나요?

버퍼사이즈를 최대로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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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d.conf의 audio_buffer_size 값을 "122880"로 설정 buffer_before_play 는 10%이하로 설정

150만원상당의 DAC업글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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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qute + 전원장치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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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에서 불만이라고 하셨는데, 전원장치 보강한 코드는 저역이 전혀 약하지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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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도 좋습니다. 양질도 넉넉하구요.

답변을 주신 심창유님, 이용훈님, 김수웅님 너무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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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br />

4344 씁니다. 15인치 우퍼..... 알릭스는 오키 개조버전이고.... 멀티 엠핑으로 쓰는데 저음이 부족하다는 느낌 못 받습니다. DAC은 카푸치노입니다.

김대원님. 저도 오디오키드 개조버전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조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