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님께서 2013-11-29 10:20:3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저기서 씹히면 여기와서 누구말대로 '스펙쌓기' 하는 건지.
: 왜 이자는 이런 곳을 좋아하는지 속내가 훤히 보이는데...
: 그 스펙쌓기로 이용되는 이런 것들...
: 사고할 수 없는 자가 사고하는 척. 정의로운 척하면서 완장차고 만들어갔던 '실용오디오 자게판'
: 에서 이젠 하도 까여서 얼굴도 못드는데, 클릭질 한번으로 이사올 수 있는 이곳에서 또 그짓을
: 합니다. 조성해 놓은 곳에서 까이니, 또 다시 이곳을 개척하려는 것인가.. 정치쌈질 게시판으로..
:
: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freeboard&page=1&document_srl=4955414
:
: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freeboard&page=1&document_srl=4955459
:
: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freeboard&page=1&document_srl=4955518
이인성
2013-11-29
10:23:38
남에 일에 신경쓰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나 잘하라는게, 신조 아니었던가?
그런 주장을 하면서, 왜 남을 물어 뜯고 앉아 있누?
니 할일이나 잘하세요~ [del]
이종민
2013-11-29
10:23:57
글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고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렇게 실명으로 글까지 올려서야
어차피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거니..
이인성
2013-11-29
10:26:33
정치인들은 공식적인 공인이니 상관없지만,
이건 개인을 물어뜯는 스토커짓이고,
이게 진정 '할일도 안하고 지랄떠는 짓거리'인데...
저쪽 종자들은 늘 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지랄들 해대니...ㅉㅉㅉ [del]
조국현
2013-11-29
10:31:15
JYP 가 부릅니다. "놀만큼 놀아봤어"
홍태기
2013-11-29
10:37:47
씹힐짓을 했으니.....
윤상달
2013-11-29
10:38:57
혹시 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박진영씨가 하는 말이라서 신빙성 제로라는거요.
평소에 인덕을 쌓으셨던 분이라면 한번쯤 링크도 확인하고 해볼텐데 그게 아니라서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
김준호
2013-11-29
10:39:18
제가 보기엔 대통령 호칭이 문제라는 글이라면 제대로 호칭했던데요 진영님
이숭규
2013-11-29
10:39:57
인간은 누구나 다른 개인을 싫어할 수도 있고 또 자기가 아는 상대방의 잘못을 말하고 싶어질 수도 있죠.
그렇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이렇게 적대적 감정을 배설하는 건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박진영님이 이곳에서 죽창으로 마구 찔러온 분들은 그래도 공익에 관한 이슈를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박진영님의 글은 아무리 와싸다의 공익을 명분으로 내건다 해도
개인감정의 노출로 밖에 안보입니다.
정치쌈질 게시판이 그렇게 싫다시는 분이 이곳을 개인쌈질 게시판으로 만들고 싶으십니까?
개인쌈질 게시판은 정치쌈질 게시판보다 더 저급하고 추합니다.
그러니 개인감정은 일기장에 쓰셨으면 합니다
박용갑
2013-11-29
10:55:46
호불호를 떠나 이건 아니죠
박진영
2013-11-29
10:56:05
한두껀이 아닙니다만...
결국 멀쩡한 '안테나 전문가'님 괜히 시비 걸어서 난척하다가 씹히고,
그런 분에게 상처주고 떠나가게 만드는 파렴치한 짓.
실용의 어떤 코너가 됐든 나서서 기어이 자신이 '최고' 여야한다고 시비 겁니다.
이런 짓들이 거듭되니까... 아래 링크들 내용처럼 여러분들이 그분에게 쪽지 보내서
상대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만, 이자만 모르는 것이죠.
그러니, 실용에서도 잘근잘근 씹혀서 기를 못 펴니 은근슬쩍 이곳에 터를 잡으려고
댓글 달아서 간보고, 또 뇌까리고,
세상엔 분명히 경계해야될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단언하건데 이 오디오 바닥안에서 최고로 추잡하고 경계해야될 인물입니다.
물론 아실 분들이야 다 아시고 그런 처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용을 놀이터로 삼다가 실용을 철저히 망가뜨리고는 이곳에 이민 온 것이죠.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sarangbang&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6%B4%EC%A3%BC%EC%9E%90&document_srl=3946507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sarangbang&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6%B4%EC%A3%BC%EC%9E%90&document_srl=3936340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sarangbang&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6%B4%EC%A3%BC%EC%9E%90&document_srl=3936748
박진영
2013-11-29
11:01:23
이런 자가.. 누구를 책망합니까? 그게 일국의 대통령이나 정치 내용이라 할지라도...
이런 쓰레기가 무슨 선.악을 논합니까.
지 스스로 욕하는 대상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데요.
' 이건 아니지요. ' 하시는 분들말을 몰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간인게 있고, 인간 이하인게 있습니다. 분명히...
먼대 있는 정치인들 씹지 마시고, 가까운데 있는 이런 자를 씹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현실안의 정의 아니겠습니까.
구현회
2013-11-29
11:03:52
먼대 있는 정치인들 씹지 마시고, 가까운데 있는 이런 자를 씹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쿨한 척은 다 하시더니 고작 이런 거였음까. ㅋㅋㅋ
이인성
2013-11-29
11:04:56
먼데 있는 정치인? ㅋㅋㅋ
공익과 사익도 구분 못하는 XXX가 뭐이리 혓바닥이 기노~
밑천 드러내는 방식도 참 가지가지다... ㅉㅉㅉ [del]
이선동
2013-11-29
11:05:44
먼데 있는 대통령을 탓하는 것은 바로 내 생활을 구체적으로 억압하기 때문이지요.
대통령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것도 선량한 국민의 책무라고 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이러한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며,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님의 태도가 비난 받을 여지가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남경진
2013-11-29
11:06:08
위 상황을 저는 다 보고있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떠나시면서 긴 장문을 쓰시고 가셨는데 그글도 지워 버리셨더군요
이영갑
2013-11-29
11:08:58
남경진님, 그 분 안 떠나셨고요, 지금도 글 잘 올리고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안테나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숭규
2013-11-29
11:09:42
이곳에는 실용의 과거 사건들을 박진영님 이상으로 잘 아는 회원님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양쪽에 회원으로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거든요.
옛 사건들을 몰라서 조용히 계시는 게 아니란 거지요.
(저도 한 때 그곳 회원이었다가 분위기가 막장인 걸 보고 발길을 끊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박진영님은 지금 잘못 하시는 겁니다.
대부분의 이곳 회원님들은 박진영님이 공개된 게시판을 이용해 개인감정 풀이를 하신다고
보실 겁니다.
정말 와싸다 게시판이 잘되기를 바라신다면 남을 죽창으로 찌르는 일들에 몰두하시기보다는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글들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글이 그렇게 우스우면 박진영님이 그보다 더 논리적이고 더 윤리적인 훌륭한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박진영
2013-11-29
11:09:45
그쵸. 남경진님.. 분명히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있었죠.
저쪽 상황이라고 안면 싹 바꿔서 이곳에 왔지만, 그걸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매한 놈이죠.
악어의 눈물인지... 여기와서 선한 척 올바른 척 하지만, 그 수법 역시도 늘 이자가하는 짓이죠.
평생 이런 놈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도 없겠지만...
박진영
2013-11-29
11:11:29
이슝규님... 제가 이자에게 어떤 가슴아픔을 당했는지 아마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열하기 짝이 없는 짓을 저에게도 서슴치 않고도 이곳에서 안주하려는 그 꼬락서니를 용인할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구현회
2013-11-29
11:11:34
타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을 왜 여기에 끌고 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무리 그 사람이 때려 죽일 사람이도... 뭐 강간.살인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남경진
2013-11-29
11:11:45
긴장문을 쓰신걸 보았을때 떠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실력있으신분이 활동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인성
2013-11-29
11:13:07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아닌것 같다 해도... 우리도 참을수 없어서 그런다...
그러니 앞으로 주댕이 닥치고 우리한테 지랄하지 말길 바래~ ㅋㅋㅋ [del]
이숭규
2013-11-29
11:13:37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을 씹기보다는 ' 먼데 있는 정치인'을 씹는 게 진정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말한 시인도 있더군요.
저는 이분 말씀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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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情緖)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스들과 스펀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펀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 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 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1월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정말 얼마큼 작으냐……
박진영
2013-11-29
11:14:33
이영갑님... 그게 '가격' 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평생을 안테나만 만드시는 분에게 덤빌 수 있는 이 자의 호기가 매번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니 구석에 몰리니까 ' 내 친구 누구 ' 팔아서 버티다가 꼬리 내린 것이죠.
뭐가 그렇게 아는게 많습니까... 잡다구리로 전문가를 누르겠다? 왜? 자기가 위에 서고 싶으니까...
단순한 놈입니다. 완장차고 동네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하는 허세...
그 덕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쳤죠... 천하에 벼락을 맞아 죽을 놈...
박진영
2013-11-29
11:16:26
어이.................. 똥오줌 못 가리고 번번히 나타나 물 타는 놈들........................ 좀 꺼져라........................
사안도 상관없고....................... 그저 죽창놀이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 놈들..............................................
니들도 저놈하고 똑 같은 놈들이지.... 불쌍타 정말....
이인성
2013-11-29
11:17:40
사익을 추구하는 니 죽창은 좋은거고,
공익을 추구하는 우리 죽창은 나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l]
구현회
2013-11-29
11:18:19
그러니깐 그 동네에서 생긴 일은 그 동네에서 푸세요... 이게 뭡니까.... 이게.
아님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든지.
우리가 그럼 그 사람을 축출하길 원하시는건지. 그 참.
자기 동네에서 쌈박질해서 이사간 사람을 이사간 동네까지 따라가서 동네방네 고함치는 거랑 뭐가 다른지. 그러면 그 이사간 동네 사람이 얼씨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까.
용정훈
2013-11-29
11:23:25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박진영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이 아무리 학고하다 해도 이렇때는 한 번쯤 되돌아보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사회에 보템이 되는 사람입니다. 박진영님 글은 평소 피해가지만, 많은 분들이 공통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충고 드립니다.
박진영
2013-11-29
11:23:36
이슝규님.... 자꾸 그 시 가져다가 인용하시는데요.... 님도 참 할말 없게 만드시는군요.
가까운 도둑은 그냥 놔두시는 분이군요? 큰 대도만 상대해야하는... 안타깝습니다.
유영록
2013-11-29
11:24:45
그분이 완장 찬 역할을 좀 하셨죠.
원래 우리나라는 존 대학 나온 분들은 그렇치 못한 분들에게 뭔지 모를 채권 의식이 있어요.
많이 배운 분들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이나, 권력 좀 가진 놈들이나 다 그런 경향이 있어요.
아마 그 의식의 원형이 자기는 양반, 너는 불 쌍놈 하는 조선시대의 반상의 구별을 하려고 하는 걸 겁니다.
다 개새끼 들이죠.
근데 최근 박진영님의 글에서도 형식은 다소 다르지만 역시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난, 너완, 아니 니들과는 다르다....뭐 요런게 보입니다.
구현회
2013-11-29
11:25:47
이숭규님이 언제 가까운 도둑 놔두자고 했나요. 진짜.. 할 말이 없게 만드는 데 탁월하다는.
고마합시다............... 식상하다는.
박진영
2013-11-29
11:26:18
용정훈님... 뭐 서로 주고 받은게 있어서 저와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만....
신념밖의 문제 같습니다. 우려해서 말씀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그냥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지 댓글 달아서 이걸 저지하려고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탁합니다.
이인성
2013-11-29
11:28:43
이정도면... 이제 할말은 하나뿐~
옛다 관심~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l]
박진영
2013-11-29
11:31:35
실용에 나타나는 업자들 몰아내자고 하던 놈이 어느 날 업자에게 기기 하나 가져다 놓고,
불우이웃돕기에 내 놓으면서 ' 손 안대고 코푸는 짓' 하면서 나댔죠.
업자도 선별? 웃기지 않습니까?
'완장' 잘 못 된 놈이 차면 저렇게 삥도 뜯어오고,
뜯기는 놈은 놔두고, 안 뜯기는 놈은 '업자' 라고
몰아서 개거품 무는 그런 놈이었습니다. 이 내용도 다 아시는 내용이죠.
비열의 극치죠.
이종호
2013-11-29
11:32:14
이영애의 명언 "너나 잘 하세요!" 이 귀절이 생각납니다.
박천일
2013-11-29
11:33:36
예전에 저도 황보석님도 잠시 다툰 적이 있습니다.
실용에서죠.
그래도 그것은 그곳에서의 일이고 지난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황보석님에 대한 박진영님의 평가가 어떻든 그것은 그곳에서의 일입니다.온라인 게시판에서의 일을 사적인 감정으로까지 계속 가져가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의 소모입니다.
그렇게 행동한다면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성숙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관계없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주민으로서의 성숙도는 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요즘 사람의 나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이 A라는 상황과 장소에서 성인이라면 딴 곳에서는 4살 유아보다도 못한 행동도 하니까요.
온오프라인도 마찬가지고 봅니다. 오프라인의 나이와 온라인의 나이도 동조화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온라인 나이가 오프라인 나이보다는 낮아지고 성숙도도 저하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떤 사안 그 자체를 가지고 플레임이 일어나는 것과
어떤 사안에 관련된 사람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을 공객적으로 비난해야 한다면 그 사람의 행위가 반인륜적이거나 공동체나 국가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범했을 때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사적 감정의 발로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아! 내말 좀 들어보소 여러분들은 인간이하 박진영에 관해서 오해하고 있어요! 그 내막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라고 하려면 박진영님에 관련된 과거 사안이 모든 사람들의 이익과 관심사(공익)에 결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례로 든 위 사안이 그정도인가요?
단지 다툼을 더 즐기는 분과 전투적이지 못한 분과의 사적 플레임에 불과한 것입니다.
상대방은 황보석님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티에서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 수 있겠지만 만약 다투는 상대방이 더 핏볼처럼 싸운다면 대등해지는 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그렇지 못했을 뿐이죠
박진영님께서는 황보석님이 위선자다 이렇게 밝히고 싶고 그것이 정의다라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행동하셨겠지만 결국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의 발로에서 나온 것에 불과하고 그것을 왜 시간과 장소가 다른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호소하는가? 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사안이 이 공동체를 위한 일인가? 이 공동체(와싸다)가 황보석의 실체를 모르면 존립에 위험한가? 황보석의 행위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행위로서 공중에게 지탄받아 마땅한가? 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고
제가 변호사라면 박진영님께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셨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을 드린다면 황보석님께서 이글을 보고 법적인 대응을 하기 전에 글을 내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법적검토를 해보면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이인성님도 사건이 확대되기 전에 꼬리글을 지우셨으면 합니다.
박진영
2013-11-29
11:34:02
이인성... 너는 진짜 쓰레기구나... 아이고 이 화상아...
왜 아니겠니, 종일 죽치고 앉아서 댓글 놀이나 하다 졸리면 처자고... 벌써 몇년...
너 이렇게 나댈수록 넌 설곳이 없어져... 알겠니? 니네 '동지' 들 빼면 사람들이 안 보이냐? ㅎ
박진영
2013-11-29
11:35:49
뭐... 길게 떠든다고 답이 있겠습니까...
펼쳐 보여드린 것이나 잘 보시길 바라겠고, 저마다 생각들을 하겠죠.
소스를 주면 소스에 집중하기길 바랍니다. 전 이만.....
용정훈
2013-11-29
11:37:06
신념이건 뭐건 간에, 아무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공동체의 의견을 계속해서 무시하면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힘듭니다.
황보석님을 좋아하는 분이든 싫어하는 분이든, 전부 한목소리 내시는거 보면 분위기 아실만 하잖아요. 이걸 스스로 멈추지 못한다면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일이 될 뿐입니다.
스스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시고 상담같은 걸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이인성
2013-11-29
11:38:10
관심 달라고 계속 징징대네.
니가 뭘 던지면,
다들 니가 던진것만 봐야 한다?
여기 사람들이 모두 니가 길들이는 강아지냐?
던지면 물어오게?
하여간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ㅉㅉㅉ [del]
박진영
2013-11-29
11:38:45
박천일님.... 명예훼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당하냐구요?
1:1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명예훼손으로 그자가 절 엮었으면 좋겠군요.
예전부터 서로 던진 말이라 이미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그 자에게 받은 수모를 생각하면 고소가 아니라 찾아가 죽방을 날려도 시원찮습니다.
유영록
2013-11-29
11:40:05
그렇다고 해도, 이곳 자게가 무슨 실질적인 이해관계가 오가는 곳도 아닌데,
싫으면, 외면 하든지,
반박하면 될겁니다....단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그 의견에 국한 시켜서요.
저는 자게에 단순 흥미로 가끔 뭐 재미난 거 없나, 기웃 기웃~
구경꾼 입장 이므로 무슨 애정이나, 애착이란 전혀 없어요.
가끔은 몇분에게 제가 먼저 도발한 적도 있지만 ...요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인신공격은 자제했어요.
그중에 황보석님도 계셨네요.ㅎㅎ
자게든, 하게든 방문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면 각자의 행동 범위도 자연 정리가 됩니다.
단순히 재미, 취미, 그리고 시간 때우기....대부분 요거 자나요?..
여기 돈 벌려고 오는 사람 없자나요?
인격 수양 할려고 오는사람 없자나요?
그렇다면, 왜 심각해야 되고, 왜 누굴 다구리 쳐야 되고, 왜 육두문자가 오가야 되나요?
박진영
2013-11-29
11:41:03
용정훈님... 이곳에 구지 댓글을 다는 것만이 의견은 아닐 것 입니다.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저에 대한 동조도 엄연히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충동이 아님을 아셔야 할겁니다.
전 바빠서 이만.....
이인성
2013-11-29
11:42:47
대리 정정
오죽하면 이렇게 까지. → 오죽 내가 쓰레기 였으면 이렇게 까지...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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