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다른 개인을 싫어할 수도 있고 또 자기가 아는 상대방의 잘못을 말하고 싶어질 수도 있죠. <br />
그렇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이렇게 적대적 감정을 배설하는 건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br />
<br />
박진영님이 이곳에서 죽창으로 마구 찔러온 분들은 그래도 공익에 관한 이슈를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br />
그런데 박진영님의 글은 아무리 와싸다의 공익을 명분으로 내건다 해도 <br />
개
이런 자가.. 누구를 책망합니까? 그게 일국의 대통령이나 정치 내용이라 할지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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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가 무슨 선.악을 논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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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스스로 욕하는 대상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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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니지요. ' 하시는 분들말을 몰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br />
<br />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br />
<b
먼데 있는 대통령을 탓하는 것은 바로 내 생활을 구체적으로 억압하기 때문이지요.<br />
대통령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것도 선량한 국민의 책무라고 봅니다.<br />
<br />
어떠한 이유로든, 이러한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며,<br />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님의 태도가 비난 받을 여지가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br />
이곳에는 실용의 과거 사건들을 박진영님 이상으로 잘 아는 회원님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br />
양쪽에 회원으로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거든요.<br />
옛 사건들을 몰라서 조용히 계시는 게 아니란 거지요.<br />
(저도 한 때 그곳 회원이었다가 분위기가 막장인 걸 보고 발길을 끊은 사람입니다.)<br />
<br />
그렇지만 박진영님은 지금 잘못 하시는 겁니다.<br />
대부분의 이곳 회원님들은 박진영님이 공개된 게시판을
그쵸. 남경진님.. 분명히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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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상황이라고 안면 싹 바꿔서 이곳에 왔지만, 그걸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매한 놈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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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인지... 여기와서 선한 척 올바른 척 하지만, 그 수법 역시도 늘 이자가하는 짓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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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런 놈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도 없겠지만...
이슝규님... 제가 이자에게 어떤 가슴아픔을 당했는지 아마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비열하기 짝이 없는 짓을 저에게도 서슴치 않고도 이곳에서 안주하려는 그 꼬락서니를 용인할 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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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br />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br />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br />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br />
'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셔도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br />
<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을 씹기보다는 ' 먼데 있는 정치인'을 씹는 게 진정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말한 시인도 있더군요.<br />
저는 이분 말씀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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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갑님... 그게 '가격' 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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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안테나만 만드시는 분에게 덤빌 수 있는 이 자의 호기가 매번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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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니 구석에 몰리니까 ' 내 친구 누구 ' 팔아서 버티다가 꼬리 내린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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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아는게 많습니까... 잡다구리로 전문가를 누르겠다? 왜? 자기가 위에 서고 싶으니까... <br
어이.................. 똥오줌 못 가리고 번번히 나타나 물 타는 놈들........................ 좀 꺼져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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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도 상관없고....................... 그저 죽창놀이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 놈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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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저놈하고 똑 같은 놈들이지
그러니깐 그 동네에서 생긴 일은 그 동네에서 푸세요... 이게 뭡니까.... 이게. <br />
아님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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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럼 그 사람을 축출하길 원하시는건지. 그 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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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동네에서 쌈박질해서 이사간 사람을 이사간 동네까지 따라가서 동네방네 고함치는 거랑 뭐가 다른지. 그러면 그 이사간 동네 사람이 얼씨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까.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박진영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이 아무리 학고하다 해도 이렇때는 한 번쯤 되돌아보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사회에 보템이 되는 사람입니다. 박진영님 글은 평소 피해가지만, 많은 분들이 공통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충고 드립니다.
그분이 완장 찬 역할을 좀 하셨죠.<br />
원래 우리나라는 존 대학 나온 분들은 그렇치 못한 분들에게 뭔지 모를 채권 의식이 있어요.<br />
많이 배운 분들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이나, 권력 좀 가진 놈들이나 다 그런 경향이 있어요.<br />
아마 그 의식의 원형이 자기는 양반, 너는 불 쌍놈 하는 조선시대의 반상의 구별을 하려고 하는 걸 겁니다.<br />
다 개새끼 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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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 박진영님의
용정훈님... 뭐 서로 주고 받은게 있어서 저와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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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밖의 문제 같습니다. 우려해서 말씀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그냥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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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댓글 달아서 이걸 저지하려고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탁합니다.
실용에 나타나는 업자들 몰아내자고 하던 놈이 어느 날 업자에게 기기 하나 가져다 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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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에 내 놓으면서 ' 손 안대고 코푸는 짓' 하면서 나댔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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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도 선별? 웃기지 않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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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잘 못 된 놈이 차면 저렇게 삥도 뜯어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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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기는 놈은 놔두고, 안 뜯기는 놈은 '업자' 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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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개
예전에 저도 황보석님도 잠시 다툰 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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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에서죠. <br />
그래도 그것은 그곳에서의 일이고 지난 일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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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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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에 대한 박진영님의 평가가 어떻든 그것은 그곳에서의 일입니다.온라인 게시판에서의 일을 사적인 감정으로까지 계속 가져가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의 소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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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
이인성... 너는 진짜 쓰레기구나... 아이고 이 화상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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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니겠니, 종일 죽치고 앉아서 댓글 놀이나 하다 졸리면 처자고... 벌써 몇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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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렇게 나댈수록 넌 설곳이 없어져... 알겠니? 니네 '동지' 들 빼면 사람들이 안 보이냐? ㅎ
신념이건 뭐건 간에, 아무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공동체의 의견을 계속해서 무시하면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힘듭니다. <br />
황보석님을 좋아하는 분이든 싫어하는 분이든, 전부 한목소리 내시는거 보면 분위기 아실만 하잖아요. 이걸 스스로 멈추지 못한다면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일이 될 뿐입니다. <br />
스스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시고 상담같은 걸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박천일님.... 명예훼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당하냐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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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명예훼손으로 그자가 절 엮었으면 좋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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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서로 던진 말이라 이미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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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자에게 받은 수모를 생각하면 고소가 아니라 찾아가 죽방을 날려도 시원찮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곳 자게가 무슨 실질적인 이해관계가 오가는 곳도 아닌데, <br />
싫으면, 외면 하든지,<br />
반박하면 될겁니다....단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그 의견에 국한 시켜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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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게에 단순 흥미로 가끔 뭐 재미난 거 없나, 기웃 기웃~ <br />
구경꾼 입장 이므로 무슨 애정이나, 애착이란 전혀 없어요.<br />
가끔은 몇분에게 제가 먼저 도발한 적도 있지만 ...요건 단순
그런 분들이 있다면 왜 답글을 안다시는 걸까요? 예전에 박진영님에게 동정적이었던 분들이 왜 반대로 돌아서거나 입을 다무셨을까요? <br />
충동이란 것이 별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압도적일 때, 그 의견을 귀담아 들을 줄 모르고, 계속해서 자기 주장을 밀고 나가는 것이 바로 스스로의 욕망에만 충실한 사람들이 특징입니다. 여기 말씀 올려주신 분들은 와싸다 내에서도 평소 존경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의 의견들을 무시하고 자기
여기에서 문제가 되면 또 그문제 가지고 싸우던지 토론하던지 머리끄댕이를 잡던지 하면 됩니다. <br />
궂이 다른곳에서 있던일을 여기로 끌고와 이거 저거 까발려서 저런 사람이니까 우리 같이 까자 이런건가요?<br />
이런거는 애들이나 하는짓입니다...<br />
자중 하세요... <br />
그리고 시기적으로 좋지않습니다. 님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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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과 욕설 등 난타 당할 대 차분하게 대응 또는 제압하는 게 클래스인데 쉽지 않죠. <br />
일단 이권이 없으며 가능하고요, 둘째로 인격이 가능케 하는데. 후자는 힘들지만 전자는 쉬운데.. <br />
차변, 대변 클리어한 와싸다에 목숨을 걸어서야 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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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것은 있는 것 같아요. <br />
누군가 때려 죽이고 싶은데 글쌔 이 친구가 명박, 근혜를 씹는다면.. 허허 이러지도 저러지도
무릇 대인배란 노여움에 초연한 법 입니다.<br />
그래서 옛 사람들은 무릇 군주란 후안무치 해야 한다고 했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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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 보세요.<br />
원래가, 세간엔 오만 잡동산이가 있는 법이고, <br />
그런 조삼모사의 입에서는 잡동산과 잡강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나오는 거에요....<br />
( 물론 존말도 나오긴 나와요....그 말에 까시가 붙어서 그렇지.)<br />
찌~지한 말들에 일일이 반응해서
그리고 저 건너편에 웅크리고 있을,....빙그레 웃으면서....어떤 늙수그레한 젊은 옵 하~....잘 새겨 들으세요.<br />
박진영님을 비난하는 댓글 행간 마다에는 딱 그 만큼의 무게로 젊은 옵 하 ~를 비난하는, 아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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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의 면상에 침 뱉는 모습도 있다는 걸.....아셨써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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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책 바가지 영감님하~~
댓글중 김창영님께서 쓰신글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그러기에 황보석님께서 이글 분명 보셨음에도 대응안하시는 모습이 참좋습니다<br />
그리고 박천일님 많은깨달음을 갖고계시는 분이시네요 이래서 제가 자주 찾는이유입니다<br />
존경하고 본받을 분이 너무 많아 이곳이 좋습니다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