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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없으면 받기 힘듭니다.. 뭐 그정도면 본인 명의로 된건 하나도 없을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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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름걸고 맹세한건 법적효력이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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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는 힘들어요. 시간도 돈도

딸이름 걸고 변제 맹세하고 각서쓴것도 사기의 일종이네요

형사건으로 넣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민사로 복잡하게 끌고가는 것 보다는 .. 가능하다면 원샷으로 형사로 역어야 깔끔할겁니다.. 그 사람 조사받으러 가면 바로 구속될거고... 마눌이 돈 싸들고 찾아와서 도와주십쇼 하면.. 판사님도 눈물 쏙 뽑도록 탄원서 하나 써주는 시나리오를기대해 봅니다.

이놈이 위장이혼인지 이혼이 되어있어요 이혼하고 같이 살고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서류상으로는 이혼이 되어있어요 딸이름을 걸어라고 한것도 아니고 딸아이 맡길데가 없다면서 온정을 호소하고 딸이름을 걸고 변제할수있고 변제하겠다고 맹세하는데 그게 또 거짓인줄 모르고 마지막으로 믿어보고자햇는데 ..... 형사건이 될 지 변호사사무실에 상담을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사기꾼들은 숨소리조차 다 사기죠.<br />

불행히도 한번 합의를 해주셨으면 일사부재리 원칙에의해 다시 형사건은 되지않을것같습니다.<br />
님과같은 케이스의경우 께끗이 잊고 다시는 그러한 사기를 당하지않는것이 정답으로보이네요.<br />
채무자보다 채권자가 더 몸과 마음고생이 심하기때문이기도하구요.<br />
금전 거래로인한 손해를 줄이기위한 경험에대한 비용은 너무나 크더군요.

변호사 너무 믿지 마시구요. 고민할거 없이 당장 내일이라도.. 자료들 다 챙겨서 경찰서 민원실 찾아가 보세요. 상담 해 주시는 분이 계실거에요. 형사건 될거 같다 싶으면 형사계로 바로 안내 해 주실겁니다.

재홍님의 적극적인 댓글 많이 도움될거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