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미국은 세계곳곳에...
필요하다면 무력까지 내세워서
친미정부를 세워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도 그 중에 하나.
미의 이런 행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우리는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접하고 있음.
그런데,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특히 지난 10년간의 민주주의에 대한 직접적 경험으로
이제 더 이상은
이승만을 주축으로 해서 키운 세력들(부일독재세력)로는 어렵다고 판단.
닭은 최종 확인용이었는데, 최종 확인이 끝났음.
미의 입장에서 봤을때 스스로 주인이 되려는
한국의 민주진보세력은 맘에 들지 않음.
새로운 인물이 필요함.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이미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음.
그리고
그 새로운 인물에 대한 최종 확인은, 이미 지난 대선에서 끝났음.
피에쑤.
그를 반대하는 듯 싶은
저의 이런 생각 마저도 결국 그를 돕는 것이 될 것임.
왜? '미국의 낙점을 받았다'는 것은 한국에서는 바로 대세로 작용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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