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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데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다르겠죠.<br />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은 일을 더 추천합니다만....<br />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이나 신념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둘 다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전제하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겠죠.<br />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면 냉정하게 소질있는 일.

음...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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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이 남들도 하고싶어하고 어느정도 화려하고 인기있는 직업이다... (예컨데 가수,뮤지컬배우,카레이서,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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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저는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기를 일반론적으로 조언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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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런 인기있는 직업은 하고자하는 사람도 많고 경쟁이 치열하고 그 분야의 1%에 들지 못하는 99%는 들

글쎄요.. 저는 일은 소질이 있는(잘하는) 일을 하고, 하고싶은 일은 취미로라도 하면 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전에 그 다른 과에서 선배나 교수들이 당장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우러나온 소리인지부터 정확히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험상 전자의 경우를 많이 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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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에서 그것도 조교실이나 연구실등에서 일하는 인력(?)이 아니고 그냥 학생신분으로 오가라고 한거라면 그런뜻은 아니겠지만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는 것이 꼭 행복한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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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은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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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잘 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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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소질있는 걸로 벌고,<br />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저도 살다보니..<br />
소질있는걸 돈벌어먹고 살고. .<br />
하고싶은걸 취미로 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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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걸하면서 돈벌면서 행복해지는 케이스가... <br />
얼마나 있을런지 하면서 생각합니다. 오히려 취미까지 없애버리는.. 악영향이.. <br />

저도 학생 시절 이런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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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과 소질이 일치되는 않는 아쉬운 상황인가 봅니다.<br />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없으면 그쪽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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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볼 때, 소질없으면서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하면, 본인은 만족하나 주변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합니다.<br />
그분이 상사가 되면 아랫 사람들은 그분에게 맞춰야되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만

우선 가능하다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두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솔직히 저 나이때 입시 준비만 해서 두 일에 대해 잘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자녀분이 잘 선택 할 수 있다라고 생각 됩니다 .<br />
전 지금 소질 있던 일 ? 7년 정도 하다 관두고 다시 공부해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습니다.<br />

하고 싶어하는 일이 맞는것같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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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직업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죠.

저라면 소질이 있는 일을 권하고 싶네요.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요. 하고싶은 일이란게 그리고 살다보면 변하더라구요;;

만약 둘 다 해 보고 판단하는 거라면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게 낫고<br />
줄 다 해 보지 않은 상태라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게 더 낫습니다. <br />
해 보지 않고 소질 있다? 잘한다? 이런 판단은 거의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물며 지금 위와 같은 상황은 자기네 학과에 학생 오게 하려고 사탕발림하는 경우라 봐지네요.<br />

재능은 가지고 있는쪽이 성취도가 높습니다.

재산이 많다면 하고싶은일

돈되는쪽이요.

돈되는쪽이요. ver2.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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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연스레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있거나 할 수 있게 됩니다. <br />

제 얕은 경험으로 봐선 돈은 여자와 같아서 &#51927;아가면 도망가더라구요 굴러오게 만들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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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럽네요 저는 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재능이 있는 것도 없었는데 둘 다를 가지고 있다니........

당연히 잘 할수 있는 일이 우선순위가 되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 좋죠. 그게 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전자, 없으면 후자이지요.

소질있는 일은 직업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은 취미로 부업으로.... 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