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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이 많이 크긴 했습니다.
엄마아빠처럼 키가 작으면 어쩌나 했는데 키도 큰키는 아니지만 평균은 따라 가는거 같네요. 아 글고 그곳도 모모 얼쉰처럼
3센티 아니고 아주 훈늉하게 컸습니다. ^^
기쁜일은 지금 중3인데요 며칠전에 안산 동산고 최종합격했습니다. 공부보다 피아노에 푹 빠져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중이 제일 높은 3학년 1학기 시험을 엄청나게 잘봐서 아마도 끝자락에 겨우 붙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기숙사 들어가고 싶어 하는데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링크해놓은 사이트 운영하고 있구요 김영선님께서 다리 어떠냐고 물으셨는데 흐린날 가끔 아픈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런닝머쉰에서 가볍게 뛸 정도는 됩니다. ^^
그 동안 금연했고 한때 체중이 엄청나게 늘었다가 13kg 정도 감량해서 예전보다는 조금 살이 빠졌습니다. ^^;; 머리는 왕창 빠졌습니다. ㅠㅠ;;
벙개 있으면 불러주세요 ^^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많이 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