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가치란 사람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br />
눈앞에서, 손에 잡힐듯이 권력이 아른거리는 사람은 명예욕에 불탈테고,<br />
가난에 허적이는 사람은 돈이 가장 필요할테고,<br />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꼽고 누워 있는 사람은 하루속히 건강을 찾고싶어 하죠.<br />
<br />
아.. 지금 이순간 주항교주님은 색경을 가장 가치있다 하시겠군요ㅋㅋ

ㄴ교주님이시니까<br />
<br />
절대적 가치에 대해 아시면서<br />
<br />
말안하시는 건..<br />
<br />
다른 사람들이 아직 들을 준비가 안되었다고 <br />
판단하셨기 때문이 아닌가 싶 습니다

삽신교주님은 중생들에게 절대적가치에 대해 어떤 말씀을 내려주실지...<br />
지는 들을 준비가 됐습니다.... ~.~ !!<br />

옛날부터 가치는 '선(善)인가 미(美)인가'라는 문제로서 철학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고 합니다.<br />
저도 이게 뭔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주항을쉰은 색경에 유달리 집착하시는 걸 보면 가치를 미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br />

절대적 가치는 이런 것들이 아닐까요?<br />
정의, 공존, 평등, 자유, 박애....<br />
<br />
지금 대한민국의 권력은<br />
이 가치를 절대적으로 부정하고 있지요.<br />
<br />

...............^..

색경은,<br />
1. 눈을 보호하기 위해 쓴다.<br />
2. 표정을 감추기 위해 쓴다.<br />
3. 멋있어 보이기 위해 쓴다.<br />
4. 그냥 자랑하기 위해 쓴다.<br />
<br />
주항교주님은 &#47750; 번 일까요?<br />
맞춰도 상품은(?) 없습니다..^^

표현은 1번 이지만, 내심은 3번일 겁니다...*&&

정답은 교주님이 발표하실검뉘돠~ ^^

주항을쉰이 어제 밤에 너무 무리(?)를 하셨는가 봅니다...보통 늘그니들은 꼭두새벽에 기침을 하는데...ㅡ,.ㅜ^<br />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위의 네가지 모두 다 틀린 답들입니다...<br />
늘그면 얼라가 되어 씨잘데 &#51022;는데 똥고집을 부리고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막상 색경을 얻게(?)된다면 또 다른 목표물을 향해 들러붙을 겁니다...제가 장담함돠....ㅡ,.ㅜ^<br />
<br />

중생들의 절대적 가치는<br />
지.덕.예.의.신.에 있으며<br />
<br />
삽신교의 절대적 가치는<br />
삽신에 있다 할수있으니<br />
<br />
맛난 게장이나 호두과자<br />
위미감귤 민물장어 등을<br />
<br />
잘 처묵하여 건강챙겨서<br />
조양이 잘돼야 하느니라....~.~!! (색경주라)

헉! 처음은 교주님다운 말씀이라 합장하려했더니,<br />
결론 역시.. 교주님답게 먹는거로 끝내시는군효.^^ <br />

밀린헌금 항개도 안내는<br />
전혀 돔이안되는 신도만<br />
옹기종기 모여서 냄시만<br />
풍기니 늦잠도 못자누나....~.~!! (줄건주라)

[절대적 가치의 그 애매모호함에 정신이 혼미하여 머그 잔 속의 커피가 내가 다 마셔서 없어 진 것인지, <br />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던 것인지 애매모호한..]..<br />
<br />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얼쉰되면) 절대로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해서는 안되다"란 절대가치는 암니다.<br />
<br />
커피만 드시던가, 절대가치만 고민한다던가 하셨어야지 둘 다 하시니 애매모호한 일이 생기신 검뉘다..<br />
<br />

ㅡ,.ㅜ^ 삽신교주는 커녕 거시기도 힘들어 늦잠 주무시면서 무신....ㅡ,.ㅜ^<br />
어여 색경집착 마시구 운동할 겸해서 동네 마트 마실이나 나가시기 바람돠...

ㄴ<br />
어제 공부좀 하느라 늦잠 잤씀돠<br />
<br />
교주 되려면 야한 책과 무헙지를<br />
주구장창 밤 새워 읽어둬야 함돠......^.^!!

엇.. 교주되는 길이 그리 험난(?)하다면, 지는 교주 안할람뉘돠......~.^!! (호두과자는 사서 드세염)

ㄴ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br />
사모님곁에 함 갈려다 혼꾸녕 나구 거실로 쫓겨나와 쪽잠으로 뒤척이다 늦잠잔 거 다 압니다.<br />
공부는 무신...책 펴고 5분이면 잠수무대 하시는 분께서.....ㅡ,.ㅜ^

ㄴㄴ<br />
야밤에 책 보다 출출할때<br />
호두 과자 머그면 딱인데.....~.~!! (보내주라)

ㄴ<br />
무쉰 그런 허막한 진실을.....ㅎㅎ (도산데?)

ㄴㄴ <br />
야밤에 책 보다 출출할때 <br />
위미 감귤 머그면 딱임돠.....~.~!! (돌뎅이넝감님께 달라하소)

ㄴ야밤에 색경 쓰고 무협지 보시는 교주님..우리 교주님.....~~^

ㄴ색경이 읍써 못 쓰구 봄돠....~.~!! (보내라)

주항을쉰....ㅡ,.ㅜ^ 호두 두알은 늘 항상 소지하고 계시잖슴꽈?...((메추리알인가?))

ㄴ<br />
메추리 알뿐 아니라<br />
비엔나 쏘시지 까지<br />
이미 맛탱이 갔씀돠....~.~!! (김장속쫌 주라)

상대적 가치란, 내껀 3cm 보다 크다!<br />
절대적 가치란, 3cm면 어디냐!......^^;

성철 스님이 속세의 삶이 10원짜리라면...<br />
자신이 가는 길은 백만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길이라서<br />
그 길을 택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던데...<br />
그런 것에서 힌트를 얻고 싶네요..

성철스님도 상대적 가치를 선택하셨군요...*&&

일진님과 주항님 그리고 여러 삽신교도님들의 <br />
글에서 많은 삶의 지혜와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br />

ㄴ 인수님...ㅡ,.ㅜ^ 주항을쉰 한테 배울거라곤 똥고집과 집착밖에 &#51022;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