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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시나리오 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JTBC는 처음부터 손석희의 단물만 쪽 빨고 버릴 참이었구요,
방통위는 이때를 기회로 방송장악과 정권의 나팔역할을 강화하려고 할것입니다.
머리 좋은 손석희가 이를 예상치 못했을리 없습니다.
손석희씨는 누가 기회를 주던 방송을 통해 제대로 국민들에게 진실만을 말하고 언론의 나야가야 할 참 모습을 간절하게 제시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설령 시한부 삶이라 할지라도 말이지요.
그의 용기와 희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요한복음 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