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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과 비실용의 구분기준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0 19:56:23
추천수 0
조회수   401

제목

실용과 비실용의 구분기준은?

글쓴이

차진영 [가입일자 : 2005-01-21]
내용
안녕하십니까. ^^



실용/비실용 어느쪽이든 저는 상관없습니다. 플라시보효과라도 의지해야한다면 그렇게 믿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테니요...



음질이냐 소리냐... 단어도 혼재되어 있고, 기준도 다들 다르신것 같은데, 저만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엠프부품 다 똑같고 볼륨특성이 다르면 소리가 다릅니다. 맞지요? 그럼 두 엠프는 소리가 분명 다릅니다. 이걸 음질이 다르다고 할 수 있나요? 전 이런 기기적 특성을 음질차로 보진 않는데, 그런분들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볼륨을 비싼 알프스볼륨인가요? 이런것으로 바꾸면 음질도 낳아지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어쨌든 아무리 그렇더라도 1~2백만원 차이나는 엠프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몇천만원씩 하는 엠프들도 별다를게 없는건가요? 하다못해 티알부품을 여러개 더 넣어서 뭔가 좋아진다던지... 이런것이요?



핵심질문 드립니다. 소리가 다른것으로 치면 중고가 몇만원에 돌아다니는 예전 인켈엠프들도 소리가 다 다릅니다. 심지어 동일모델인데 세월의 무게때문에 소리가 다른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도 비실용의 영역인가요?



예전에 어디서 읽기를 천만원짜리 엠프는 다 거기서거리다 라고... 이야기하신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논점은 높은 보륨에서 소란스러워진다. 천만원 이상가면 이런것이 없어지는데, 이게 하이엔드다 였습니다.



또 어느 잡지에서인가 엠프를 만드시는 분이... 좋은 엠프에 대한 긴 글을 쓰시면서 500~800여만원 정도 투자하면 괜찮은 엠프를 만든다라는 글도 읽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이야기되는 비실용의 대상은 몇십만원 하는 엠프들도 다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실용론이야 그렇다 치러다도 통상 비실용을 이야기 할때 즉, 엠프간 차이를 이야기할대 이정도는 되면 음질차이가 난다라는 여러분들의 기준은 어느정도 신가요?



예를들어 프라이메어 30급이라던지... 등등



즉흥적이라 질문이 어수선하지만, 우문에 현답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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