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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꼴딱 샜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28 04:23:24
추천수 12
조회수   891

제목

밤을 꼴딱 샜네요

글쓴이

김대원 [가입일자 : 2003-02-02]
내용
일찍 잤더니만 12시에 깨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고 학교에 들어가게 되어 이사도 알아보고 하다 보니 걱정도 많고 신문 기사들 보다 보면 정치상황도 너무 깝깝하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나라의 운이 다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쥐박이 때부터 나라가 너무 망가져 버린것 같습니다.



그 놈 어떻게던 사법처리 받는거 보면 막힌 가슴이 뻥 뚤릴것 같은 기분이네요.



얼마나 꼼꼼하게 지 살길을 열어놨는지 그렇게 웬수처럼 지내는것처럼 보이던 현 정권 내에서는 그놈이 저질렀던 4대강 비리 국정원 사건에 대해서는 터치를 못하는것 같군요.



하지만 뭔지 모르겠지만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이번에 나오는 변호인이라는 영화가 대박이 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잊고 지냈던 것들을 마음속에서 끄집어 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개봉 전 네이버 평점 5점대... ㅎ



인터넷 알바팀은 국정원 수사와 무관하게 돌아가고 있는듯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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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2013-11-28 06:29:54
답글

지금까지 어느 정권이든 막다른 골목에 몰린다 싶으면 뭔가 풀어가는 시늉이라도 했었는데, 이렇게<br />
앞 뒤 꽉막힌 얼음 정권은 보다 보다 처음 봅니다. 도대체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으니....<br />
가뜩이나 경기가 나빠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는 커녕, 까불면 빨갱이다, 식으로 몰아가니<br />
지금이 이승만 시대도 아니고, .. 참, 백성노릇 해먹기 힘든 시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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