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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부패 비리 사기꾼이 대텅을 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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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09:5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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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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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비리 사기꾼이 대텅을 하더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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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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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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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내부횡령,
일탈이 아닌 조직적 범죄로 100억원이 넘을 것 같다고 하고,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수십명은 부품업체 주식 무더기 보유,
아홉살 아이까지 주식가지고 논다 하고,
원전 직원은 돈먹고 불량부품 납품받고,
원전 가동중단되니
한전은 민간전력 비싸게 사서 기업에 다시 싸게 주며,
적자운운하며 전기요금 인상 요구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들에게로...
4대강 하나만으로도 수십조를 해먹으니,
'못 먹는 놈이 병신'인 5년이었던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못해 먹은 이들은 왠지 손해보는 느낌에 잃은 것도 없이 본전 생각 나고
너도 나도 한탕 해먹을 기회를 노리면서
부패 사기정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랐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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