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작 스피커~^^
일명 "이동형 풀레인지 뮤직박스"
준비물 :
1. 동네에서 주어온 책장
2. usb스피커(나는 로지텍 Z-105사용)
3. 풀레인지 8인치 스피커 유닛(삼미 사용)
4. 알릭스 또는 포고 등
5. 기타
- 전동직소, 인두, 드릴, 땜납, 기타 공구 등
자작은 처음 이어서 총 2시간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1. 후면 오픈형으로 만들었고 윗 부분은 재료가 부족해 못 막았음 -_-;;
- 구글 써칭 결과 해외의 다수 풀레인지 오픈형 도면들도 윗 오픈형도 많았기에
별 문제 없는 것 같음
- 모노로 기획했기에 통은 1개만 만들었음
2. 풀레이인지 스피커는 감도가 좋아(90dB이상) 1~2W 초삼결 앰프로도 충분히 울리는 것을 알고 있기에 usb스피커를 앰프로 사용..
- 물론 만들기 전에 테스트해 보았는데 볼륨을 최대로 올릴 수 없을 만큼 소리가
크게나옴
- 로지텍 스피커는 작년에 1.5만원정도 주고 산것 같은데 음질은 별루였음, 이번
에 분해 해보니 역시 유닛이 별로임...
- 왼쪽 오른쪽 채널을 함께 스피커 유닛에 연결하였음
3. 소스기기는 포고로 사용하려 했지만 포고가 usb 무선랜과 상성이 안좋아 어쩔 수 없이 집에있는 알릭스를 사용
- 무선 이동형으로 여기저기 옮겨서 듣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 알릭스는 전원 off가 귀찮아 아답터 사이에 스위치를 달았음.. 음악 stop하고 그냥 꺼버림
소리는 꽤 들을만 함.. ^^
서브 BGM용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좋음
무선랜이 되면 어디서든 전원만 연결하면 OK
조작은 아이패드로....
디지털앰프 + 풀레인지 조합이 꽤 괘찮은거 같음...
원래는 리눅스 ALSA에 EQ를 적용하여 고음 및 저음 부분을 보강하려 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