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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기기를 좀 팔기는 했지만 살때는 전부 신품만 샀었네요.(거의 대부분 와싸다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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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이 좀 크죠 ..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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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내역을 보면 사기는 많이 산 것 같은데 지금 그 기기는 어디간건지 하나도 없고 ...

얼마전 장터 보다가...예전엔 만만했던 어떤물건이 헉소리나는 값이 된걸 보고 헉..했네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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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걸 사면 안팔게 된다는..(그러고서 결국 반값이하에 팔아치워버린물건들 꽤 되지만...ㅡ 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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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느라 애먹는 그 품값이나 새거사서 탈없이 쓰는거나 결국 별 차이 없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말이죠.<br />
적어도 특정 가격대라면...효용체감이란 면에서 그런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