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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상고 출신 임원들이 속해 있는 건설업체가 가장 많은 공사를 수주한 구역은 낙동강 30공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청업체 4곳, 하청업체 3곳 등 총 7개 동지상고 출신 건설사가 이 구역에서 공사를 수주했다. 30공구 전체 사업비 1900억 중 90%인 17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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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동문회, 낙동강을 접수하다 -동지상고 수주액, 울산광역시보다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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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특별기획 - MB의 유산, 단군 이래 최대 돈 잔치 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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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처먹어도,
경제를 살렸다고 개지랄 떠는..... 콘크리트들이 참 대단하죠.
이들이 미래를 생각한다고? 풉~
지나가는 개도 웃겠구만....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