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님 트위터
"@histopian: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동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3.1운동 때 조선 총독이 이미 썼던 말입니다. 질서정연과 일치단결을 강조하며 분열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는. 민주주의의 반대편에 있는 사회입니다. 전제왕정이거나 전체주의이거나."
전우용 @histopian 11월 24일
1987년 정의구현사제단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폭로했을 때도,
정부 여당은 사제단을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이라고 매도했습니다.
그들이 불순세력의 위협에서 지켜야 한다고 목청높인 그 조국은, 이근안과 고문살인자들의 조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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