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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31126165305570&p=poct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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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 롯데에서 데려올 보상선수가 누구인지 예상해볼 수 있겠는데요. 아마도 손용석을 찍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어차피 투수는 대부분 묶여있을테고 외야수는 쓸만한 선수가 많지 않으니 대부분 묶였다고 봐야죠. 상대적으로

저도 두산팬이긴 합니다만,,,장기영 카드는 넥센이 좀 손해가 아닐까도 살짝 들었는데,,,아닌가요?

이 트레이드 자체는 크게 욕먹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윤석민이 두자리수 홈런을 친 경험이 잇긴 하지만, 주전 내야수도 아니고요. 이성열-오재일 트레이드 때에도 두산이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큰 영향이 없는 트레이드였죠. 이성열이 오재일보다 조금 더 낫다는 정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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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손익은 2년정도 있다가 생각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떠나가는 주전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 />
내년에는 현수도 가겠죠. 이제 야구 누가하나....

윤석민팔아 그저그런 백업외야수인 장기영데려울거면 타신수달 임재철은 왜풀어준걸까요.<br />

임재철 못지킨건 저도 아쉽지만, 임재철이 남아있었어도 백업이었어요. 백업내야수와 백업외야수의 교환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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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에 FA가 되는 김현수는 현재 두산그룹 사정을 보면 못잡는게 거의 90%이상이라고 봅니다. 내년시즌후에 전격적으로 김현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수도 있죠

머. 이게 시작에 불과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긴 하더군요.<br />
심한 설에 의하면 히어로즈 초창기 모습이 재현될 정도라는 얘기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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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의 한 사람으로 선수 팔아 연명하기는 다시 안 보길 바랬는데 설마 루머일 뿐이겠죠-+

당시 히어로즈와 지금 두산의 결정적차이는 이장석과 김태룡이의 차이와 같겠죠

두산은 이제 2군이 되었어요. ㅠㅠ

안인혁님이 말씀하시는 아장석과 김태룡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황당한 계약은 이장석도 했죠. 이택근 50억. 사실 그것땜에 이종욱 fa 계약 어려워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