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게에 며칠 모니터링 하고 계시면 20만원 전후로 훌륭한 제품이 올라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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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서는 영하 20도이상 견뎌야하는 대대장급정도에서는 로우알파인 홈쇼핑용 모델이 스펙상으로는 가장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구스다운90:10 중량급+퍼텍스실드 외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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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홈쇼핑용 모델은 너무 흔한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처럼 고가 아웃도어에 열광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br />
요즘 등골 브레이커로 불리던 고어는 한물 가고 이보다 더 센 캐몽이 등장했다고 합니다.<br />
캐몽은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르를 합성한 단어라는데 가격이 대충 100만원에서 200만원도 넘는데<br />
강남쪽은 없어서 못판다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br />
이게 후광효과 즉 과시욕이 원인이라는고 하는데 무조건 성공한 사람이 대접받고 그성공의 척도가 돈이 <b
몽클 미국이 저렴합니다. 캐나다구스도 그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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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당날 박싱데이에 백화점 가보니 기본 50% 할인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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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싸서 못샀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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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은 디자인이 진짜 이쁘고, 다운도 좀 더 보송보송 하더군요. 캐나다 구스는 왜 비싼지 모르겠고요;;
http://www.landsend.com/products/mens-expedition-down-jacket/id_249326<br />
땅끝마을에서 위 상품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4만원 정도 결재했습니다. <br />
아주 기대됩니다. ㅎㅎㅎ
요즘 아마존 옷값 무지 쌉니다. 구매대행으로 200정도로 맞추면 동일 브랜드 국내대비 5분의1 수준까지도....<br />
사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리스크가 있긴합니다.<br />
그런데 아마존에는 이미 구매한 사람들이 예상한 사이즈 대비 옷이 컸는지 작았는지를 <br />
평가하는 항목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