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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끌로 추천합니다.

뽐게에 며칠 모니터링 하고 계시면 20만원 전후로 훌륭한 제품이 올라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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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서는 영하 20도이상 견뎌야하는 대대장급정도에서는 로우알파인 홈쇼핑용 모델이 스펙상으로는 가장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구스다운90:10 중량급+퍼텍스실드 외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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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홈쇼핑용 모델은 너무 흔한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이월상품으로 구입하는 게 진리구요.<br />
찾아보시면 20만원대에 가성비 좋은 옷<br />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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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웃도어 가격은 4~50대<br />
연령층이 지금의 가격을 형성하는데<br />
지대한 업적을 쌓으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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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할머니들이<br />
고어텍스자켓입고 따숩다고<br />
말씀하시는 거 보고<br />
답이 없다고 느꼈습니다.<br />
<br />
ㅂ

요새가 아니라 몃년전부터 미

우리나라처럼 고가 아웃도어에 열광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br />
요즘 등골 브레이커로 불리던 고어는 한물 가고 이보다 더 센 캐몽이 등장했다고 합니다.<br />
캐몽은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르를 합성한 단어라는데 가격이 대충 100만원에서 200만원도 넘는데<br />
강남쪽은 없어서 못판다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br />
이게 후광효과 즉 과시욕이 원인이라는고 하는데 무조건 성공한 사람이 대접받고 그성공의 척도가 돈이 <b

미친게 아웃도어만은 아니지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코스트코에서 8만원대 아이더 패딩점퍼 얇은거 샀는데, 활동성도 좋고<br />
입고 있으면 한겨울에도 뜨끈뜨끈 합니다

50만원 넘는 잠바 사입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ㅜㅜ

제 와이프는 50만원이 넘는 끄네기(케이블)가 더 이해가 안간답니다.. ㅡㅡ^

전 작년에 오세영님 소개로 미쿡 랜즈엔드 직구로산 파카 아주 만족합니다. 배송비 포함 10 만원도 안들었습니다. 오늘 입고나오는데 등에 땀 찹니다.^^

어제 뽐뿌에선 에디바우어 Peak XV 다운자켓 광풍이 불었었죠.<br />
올해 겨울을 강원도 산골에서 현장시험으로 보내야 하기에 하나 샀습니다.

광남님이 핵심을 찔렀네요 ㅋㅋㅋ

등산복 가격이 미친게 어제오늘이 아니죠..그래도 사주니까 내릴 생각은 안 하겠지요

몽클레어 어디서 사야 싸데요..? 유럽가면 좀 싸게 살수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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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만 들어봤지 관심도 없다가 지금 검색하니 이쁜놈 많네요..ㅠㅠ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는데 아웃도어 가격이라고 안 미치면 이상하다는. ㅡㅡ;

몽클 미국이 저렴합니다. 캐나다구스도 그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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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당날 박싱데이에 백화점 가보니 기본 50% 할인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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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싸서 못샀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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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은 디자인이 진짜 이쁘고, 다운도 좀 더 보송보송 하더군요. 캐나다 구스는 왜 비싼지 모르겠고요;;

오세영님이 소개하신 땅끝마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추수감사절 지나면 세일하지 않을까요?

아웃도어..가격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머.......

http://www.landsend.com/products/mens-expedition-down-jacket/id_249326<br />
땅끝마을에서 위 상품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4만원 정도 결재했습니다. <br />
아주 기대됩니다. ㅎㅎㅎ

뽐뿌가면 고수들이 할인 내공 발휘해서 올려줍니다.뽐뿌 재미 붙이면 제가격 주고 못삽니다ㅋ

이계종님 혹시 Tall 구입하셨나요? 그럼 팔이 상당히 길 겁니다.

요즘 아마존 옷값 무지 쌉니다. 구매대행으로 200정도로 맞추면 동일 브랜드 국내대비 5분의1 수준까지도....<br />
사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리스크가 있긴합니다.<br />
그런데 아마존에는 이미 구매한 사람들이 예상한 사이즈 대비 옷이 컸는지 작았는지를 <br />
평가하는 항목이 생겼습니다.

대규모 재고 정리 하는 데 많습니다.<br />
90% 95% 세일 하더군요..<br />
조금 더있으면 무게로 달아서 팔겠죠?<br />

해외에 등산복 입은 단체여행객무리는 백에 백 한국 아줌마 아저씨... <br />
산도 안가는데 왜 글케들 등산복차림으로 가시는지... <br />

오리털 파카가 왜 갑자기 유행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웃도어 거품의 끝에 다다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