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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때문이 아닐까요?...과거에 턴테이블이 많이 있었을 때도 비싼 것은 마이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린터보다 잉크유지비가 더 부담스럽듯이....-,.-

오디오 테크니카 저가 턴테이블 가격을 네이버 검색하니 17만원정도 하는데, 오디오 테크니카 저가 카트리지는 5만원 이네요. 이런예는 50%까지는 아니더라도 턴테이블 가격에 비해서 카트리지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해서요...

프린터의 잉크 같은 경우군요...그렇담 노후된 턴테이블에 카트리지 교체하는것보다 새제품을 사는것도 괜찮겠군요...

5천원 주고 잉크젯 프린터 새 제품 하나 샀는데.... 정품 카드리지 세트가 5만원쯤 해서... 아직 못 쓰고 있다능...

바늘이 생각보다 수명이 길죠. <br />
충격 받아서 컨실레버등이 부러지지 않으면 거의 팁이 달아서 못들을 지경까지는 가기도 힘들고... <br />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공급자쪽에선 취급해봐야 돈 안되는... 취급한 마당엔 가격이 비쌀 밖에요. <br />
고에츠다 뭐다 돈 천만원 넘는 것들도 있는데, 그 간단한 구조의 것이 얼마나 좋을지는 미지수죠.<br />
잘 안하는 것을 하려면 돈이 수반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당시 인켈 턴테이블에 달렸던 오르토폰 콩코드형 카트리지가 8천원 했었습니다 <br />
지금은 바늘만 2만원 정도 하네요~<br />

저도 턴테이블 집에서 놀고 있어요..바늘 살려니 저거 몇번 듣겠다고 5만원씩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보고 턴테이블 교체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