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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앞마당에서 수수료도 없이 대놓고 장사한다는게 전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업자의 기준이 애매모호 하네요 <br />
예전에 물건 사러가면 전형적인 업자도 있었지만 개인 같기는 한데 집에다 고물 기기를 잔뜩 쌓아놓고 사는 분도 꽤 있더군요 이런 사람은 업자인지 개인인지..내 눈에는 개인이 취미로 이런 고물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장터에서 업자 필터링 할때 기준은 단품 기준으로 월2개정도가 적당치 않을까요 <br />
그리고 남의 아이디를 차용한다든지 다른 뭔가 반칙이 있을 경우 퇴출..

psb b1 사야하는데....ㅠㅠ<br />

올리는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죠.... 검색해봐서 비싸게 올리면 무조건 업자라 봐야 합니다.<br />
동호인들끼리 가격올리는 건 업자들이나 할 짓이죠.

아파트하고 같습니다. 오래되면 가격이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올리는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죠.... 검색해봐서 비싸게 올리면 무조건 업자라 봐야 합니다. <br />
동호인들끼리 가격올리는 건 업자들이나 할 짓이죠. ver 2.0

아파트는 재개발 기대감,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주변 여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올라갈 수 있지만<br />
오디오는 날이 갈수록 성능이 떨어지다 결국 폐기되는 물건이니 가격이 떨어지는게 정상이죠<br />
해가 갈수록 빈티지라는 화장을 해서 가격이 오르다 어느순간 가격이 0 이 되는게 정상은 아니죠

한 때는 대부분이 업자기준에서 벗어나기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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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하던 기기가 150만원 이렇게 올라가던 시기도 있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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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어때야 할 까요? 백만원에 구입했던 것 95에 판단. 100만원에 판다 또는 시세에 맞추어서 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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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 떠났으면 떠난 것입니다.

업자도 문제지만 갈취를 취미 수준으로 하시는분도 다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돠 ^^

천일님 // 그 가격이라는게 업자들이 뻥튀기 해놓은 금액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br />
다만, 보통의 거래가가 그렇다면 10년전에 100에 산거 150이 거래가라면 150에 팔아도 뭐라고 할 사람없습니다만, 오디오를 좋아하는 동호인끼리 시세는 150이지만 100에 파신다면 파는 분도 손해없고 사는 사람도 횡재한듯하고...좋지 않을까요?

그리구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고 이젠 입이 아파요...ㅠ.ㅠ)<br />
업자가 당당히 좋은 물건 자기 수고료 더해서 팔고 초기문제있을시 환불과 A/S기간내 보장 등과 같이<br />
정정당당하게 팔면 전,,,환영입니다.<br />
동호인처럼 위장하고 제대로 점검도 안한 기기,,, 그것두 겉만 좀 번지르르하다 싶으면 가격뻥튀기하고<br />
팔고나면 나 몰라라 하는 업자들이 문제인 겁니다.

종백님 업자들이 문제인 것 것 맞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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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터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그런 것에 마음 상하면 오디오 못합니다. <br />
또 장터라는게 필연적으로 그런 부작용이 존재할 수 밖에 없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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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장터아닙니까? 동호회 친목회가 아니고 회원수가 수십만을 아우르는 와싸다 장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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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8만원에 구입해서 12만원에 판 기기가 30에 올라온다면 12에

아무리 합당함을 가장해도 고물을 빈티지 골동품을 가장해서 가격 뻥튀기하는 것은 사기죠....ㅡ,.ㅜ^<br />
도자기처럼 만고 불변할 수 있으면 몰라도 전기 먹이면 그리고 먹으면 수명이 짧아지고 밥숫갈 놓을 수 밖에<br />
없는 고물들을 빈티지라는 껍데기를 씌워 비싸게 팔아 쳐먹으면 사기 아닌가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