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쉐보레 스파크 핑크를 집사람이 운행하고있는데 요새 심심찮게 고속도로도



타고, 아이둘이 부쩍 커버려서 좀 큰차로 바꿔줄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뚜벅이라 빌려줄 차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집차는 쉐보레 스파크 한대뿐



이여요..



아직 할부가 대략 10개월정도 남은터라 할부끝나고 할지 아니면 그냥 대차할지



고민이예요..



원래 계획은 할부끝날때면 아이들이 많이 커있을테니 팔고 중형세단이나 suv 중고를



사려고 했었는데 계획을 좀 앞당겨야 할듯해서요



경차수요가 요즘 많다는데 가정에 중형세단만 두대있는집에서 중형세단 처분하고



경차를 사려는 집도 있을거고.. 그래서 혹시 판매 후 구입보다는 교환쪽이 편하고



오히려 조건이 더 좋을수도 있겟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명의로 복지혜택을 (장애6급) 받을수있어서 연식상관없이 lpg 차를 몰수있는 자격이 되고 그래서 가장 최근나온 sm5 신형 lpg 를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이걸 내주고 바꾸려고 할사람은 거의 없을것같기도 해요 ^^



여튼 교환하는것과 사고 파는것..어느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