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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감포를 가는데 횟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25 16:07:27
추천수 28
조회수   2,575

제목

이번주 감포를 가는데 횟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글쓴이

이희덕 [가입일자 : 2001-05-24]
내용
안녕하세요?



늘 와싸다 신세만 지고 있으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는 등촌동 서식 회원 입니다.

이번 주에는 경주에서 회사 교육이 있는데 목요일 저녁에 직원들과 (8명 정도)가까운 감포 바닷가로 가서 저녁에 회를 좀 먹어볼까 합니다. 한 10년전쯤에 바닷가 소나무 숲속에 있던 허름한 집이 기억은 나는데 이름도 모르겠고 아무튼 감포는 자연산 회가 일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감포 주변 횟집중 추천하실만한 곳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왕이면 경주에서 감포까지 봉고차 운영도 가능한 횟집이면 더 좋겠습니다.

현재 Naver에서 찾은 자료로는 만선회센타, 감포횟집이 추천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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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2013-11-25 16:40:39
답글

관광지 횟집은 일주일이상 수족관에서 살아남은 것들이라 항생제 반 질긴 생명력 반 이라고 보시면 되지요.<br />
시장통을 찾아 현지인들 잘가는 횟집을 가시는 게..

김병현 2013-11-25 16:56:28
답글

잡어라면 자연산이겠죠. 감포에 가면 항상 잡어를 먹던 기억이 나서...

이희덕 2013-11-25 17:19:19
답글

경주 보문단지에 있다가 저녁쯤 교육 끝나고 감포로 이동할 거라서요 시장이 어딘인지 잘 모르겠네요. <br />
혹 아시는 분 친구, 친척 예전에 가봤는데 좋더라 모두 괜찮으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일단 잡어 메뉴 기억해 놓겠습니다. 저도 서울 촌놈이라 아는 고기 이름은 광어, 우럭 밖에 없네요.~

최철웅 2013-11-25 17:24:22
답글

감포는 잘 모르겠고 조금 밑 동네에 당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능섬횟집이라고 인당 2만원인가 3만원인가 하고 소주는 무제한이고 횟감은 자연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집에는 잡어만 취급합니다. 쥔장이 당일 잡은 고기만 줍니다. 052-286-6269입니다. 차량은 모르겠습니다.

이이권 2013-11-25 17:30:34
답글

감포는 시장 맞은편 항구쪽에 횟집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여긴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딱 질색입니다. 그 안쪽으로 가면 조용한 횟집이 있습니다. 그길 이용하시든지, 아니면 시외버스 정류소 뒷편에 새로생긴 시장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상가가 쭉 있는데, 그 입구하고 안쪽에 보시면 횟집 2-3군데 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횟집입니다. 허름합니다. 좋아하는 취양대로 가세요. 참고로 시장통에 포장된 회는 사지마세요, 아주 어

이희덕 2013-11-25 17:43:11
답글

이이권님 현지인들께서 이용하시는 곳으로 연락처 좀 소개 받을 수 있을런지요? 저도 호객 행위 하는 곳은 닥 질색이라서요.<br />
제가 10년전 쯤에 갔던 곳은 문무왕릉이 바로 앞에서 보이는 바닷가 허름한 횟집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위치만 대충 기억이 나서요.

김기홍 2013-11-25 18:58:50
답글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서 2층에서 드세요

정영회 2013-11-26 09:21:21
답글

지난달까지 감포에 있었습니다...무려 3년이나<br />
자연산은 참가자미와 잡어가 아니라면 죄다 양식이구<br />
뭐 자연산이나 양식이나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지만...<br />
제 단골집은 우리횟집이지만 그쪽은 비슷하게 가격이 나가더구요<br />
<br />

정영회 2013-11-26 09:58:31
답글

보문에서 감포까지 35킬로 걸립니다. 약 40분정도<br />
필요하시면 봉고차운행하는 횟집이 있는지 알아봐 드릴수 있습니다.

박태희 2013-11-26 10:30:13
답글

올 봄에 보문단지에 있으면서 감포 어시장에서 잡어 떠다가 뒤에 있는 양념집에서 먹었어요. <br />
회는 맛있었는데, 정말 환경은 안좋았습니다. 돈을 좀 내더라도 좋은 환경이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br />
호텔이고 돌아가는데 한시간쯤 걸리니 그냥 먹었는데, 국물 포기하고 그냥 가져가서 호텔에서 먹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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