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 군번입니다.
당시 내무반을 함께사용한 바로위 왕고 고참이 kbs 가요톱10 프로그램 함께 보고있는데 현장에서 볼려면 돈주고 입장권 구매해야한다고,해서 . 제 상식으로는 선착순으로 줄서서 입장하는것이라고 말했더니, 말도안되는 무식한 소리라고 면박을 줘서, 어떻게 하다보니, 혈기에 치고박고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넘치는 젊은 혈기가 그립기도..)
우연히 그사람을 주말에 만나서 식사같이 하면서 화기 애매하게 그때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그때 자기주장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
여기서 궁금한것이, 지금은 잘모르겠으나, 그당시에는 정말 돈을 주고 방청권을 구매했어야 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저의 잘못된 상식이었는지, 아니면 맞는 상식이었는지 궁금증이 해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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