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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25 10:32:50
추천수 11
조회수   1,282

제목

목욕탕에서

글쓴이

남석진 [가입일자 : 2007-04-02]
내용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목욕탕에 자주 갑니다.

몇일전 월권으로구입해서 이용하고 있는데요.

탈의실에 카메라가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걸 누가 모니터링할까?

의문감도 있지만,

어찌하리오?

그런데 아침에 카운터에 옷장키를 반납하려

여직원 앞으로 갔는데 실실 웃습니다.

저를보고...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말이죠.

반납하고 왔는데 의문이 생기는군요

혹시 그 여직원이 모니터링을 하는게 아닌가,

그런생각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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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nsung@gmail.com 2013-11-25 10:34:34
답글

신동엽 버전으로 댓글 달면....<br />
<br />
'지금 자랑하시는거죠?' <br />
<br />
.....^^

남석진 2013-11-25 10:37:45
답글

자랑보다는 말이죠.<br />
그여인네가 좀 이쁜편인게좀....

구현회 2013-11-25 10:42:50
답글

탈의실에 CCTV 설치는 불법입니다. 화장실에 CCTV 설치하는 거랑 똑같다는.

이수영 2013-11-25 10:43:51
답글

실실 웃으셨으면 나주라을쉰하고비슷하신거 아녀요? =3=3=3

melenchoolymen@hanmail.net 2013-11-25 10:46:37
답글

신고하세요 탈의실은 문제가 많아요

김승기 2013-11-25 10:47:38
답글

실실 웃으면 부실한거고~<br />
얼굴을 붉히면 <br />
이것이 "원하는 상황" 입니다.

박병주 2013-11-25 10:53:46
답글

여지권이 신랑감 9하는중이다에<br />
오배권 거러 봄뉘돠.<br />
ㅠ.ㅠ

남석진 2013-11-25 11:26:36
답글

병주님!<br />
듣기좋은소리는 분명 한디요.<br />
엇그제 아들넘 결혼시킨 일명 와싸다 을쉰에 포함된 저를<br />
신랑감으로 구할리는 만무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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