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운전중 얘기가 나와서
저도 몇자 적어 봄뉘돠.
어제부터 28일까지 휴갑뉘돠
-갈데는 없지만-
운전중 앞차.옆차를 자주 봄뉘돠.
특히 타이어쪽을~
가끔 눈에 띄는 바람빠진 바퀴들
전 주저없이 따라 감뉘돠.
따라잡아 꼭 얘기 해줍니다.
몇달전 (아마 올해초)
천호에서 강변북로 타다가
동부간선과 나눠지는 부근에서
스용차 뒷바퀴가 심하게 요동치며
좌우로 들락날락 하는것을 목격 했습니다.
계속 따라붙었습니다.
잠시 차가 막히길래
세워두고 다가 갔죠.
입분(?)언냐 였씀뉘돠.
창문을 열고 상황을 얘기 해줬죠.
그때 정체는 풀렸지만
뒤에서 모두들 기다려 줬씀뉘돠.
그 흔한 경적소리 한번 없더군요.
제가 그차량 안전지대로 유도할때까지~
우리도 하면 됨뉘돠.
모두 안전운전 하세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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